7월 탐방을 다녀와서...

제19회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

봉산초 5학년 이다연 기자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사진>

"광복 70년, 과학기술이 이끄는 새로운 도약"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과학창의 축전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7월 28일부터 8월 2일 6일간 진행되고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이 70선 발달한 것과 과학에 대한 미래 발전에 관해 행사를 하는 것이다.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 사진>

 

 행사장은 크게 다섯개 구역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조명하고 미래과학 30년을 내다보는 '역사의 울림', 정부출연연구소 및 국내 대표기업의 체험부스로 이루어진 '창조의 울림', 관람객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상상의 울림', 학생 및 교사들이 선보이는 과학창의 프로그램 '꿈의 울림', 과학 문화 공연이 열리는 '자유의 울림'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 5조는 중·고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체험활동을 위해 봉사해주는 과학코스에서 양지고등학교 언니 오빠들과 "살려주세요!! 불이 났어요!! "라는 주제로 간이 소화기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모두 예약을 하고 하는 활동이었다. 그래서 우리 모둠은 한국기계연구원(KIMM)코스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키트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는 '뇌파 리듬 훈련 게임'과 가상현실을 이용한 '실감형 학습시스템'과 '디지털 초상화' 등의 체험 활동을 해보았다.

 나는 이번 일산 킨텍스 탐방을 통해 과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많은 체험활동을 해서 기분이 좋고,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일산 킨텍스에서 이와 같은 행사를 하게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