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대한민국창의축전 현장탐방
대전 삼천초등학교 김민주 기자(2015.7.30)
우리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은 요번 현장탐방때 일산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한민국창의축전으로 탐방을 갔다. 킨텍스를 들어가면 제일 눈에 띄는 게 있다. 멀리서 봐도 줄이 긴 ‘삼성(SAM SUNG)’, ‘과학 수사대’였다. 줄이 길어서 체험 해 보지는 못하였지만 삼성에서는 ‘오큘러스’를 사람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여러 대를 내놓았다. 그리고 과학 수사대는 과학 원리를 ‘열 감지 카메라’를 이용하여 범인을 잡고 마지막에는 범인을 잡는 모습으로 촬영을 하여 뽑아주었다. 그리고는 삼성(SAM SUNG) 뒤에 있는 크레파스 벽에 크레파스를 그리며 놀았다.
맨 처음 우리는 1,2,3조끼리 먼저 손세정제 만들기를 예약하여 손 세정제를 만들었다. 손 세정제 만들기는 화학의 원리와 설명을 들으면서 진행되었다.
그리고 간 곳은 KISTI가 운영하는 미로탐험 이였다. 거기에서는 과학 문제를 내어서 맞추면 상품을 주고, 못 맞추면 다 풀고 나와서 상품을 주었다.
그리고는 무한상상실에 ‘TapasIand'라고 창의세상이 있다. 거기에서는 브레인스토밍을 이용하여 주제를 정해주고 10개 이상을 쓰면 우체통 만들기를 주었다. 그리고 마인드맵을 그려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로봇티즈(ROBOTIS)’에 가서는 ‘똘망’이라는 재난구조 로봇도 보고, 직접 체험도 해보며, ‘다윈미니’라는 로봇도 보았다. 다윈미니는 스크래치를 이용하여 인사도 하고, 손도 흔드는 기능을 넣었다.
그리고 LG를 갔었는데 요즘 유행하는 ‘IOT 플랫폼’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 앞에는 LED 터치 냉장고가 자리잡고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찌릿찌릿 전기놀이’라는 곳에 갔는데 기계가 잡아당기는 반대쪽으로 당겨서 승부를 내는 게임이 있었다. 거기에서는 계속 2% 부족이라고 나와서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일산 킨텍스를 갔다와서 느낀점은 다음번에도 왔으면 좋겠고, 다음번에는 시간 제한이 없이 체험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줄서서 하는 것 들은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그런 생각이 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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