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50년 5월 8일 어버이 날이다.
아버지, 어머니가 살고 계시는 K2행성에서 2박 3일을 지낼 것이다. 셔틀 우주선 CINDY호를 타고 부모님이 사시는 K2로 출발!! 5분만에 도착했다.역시 예상대로 K2는 어른들이 사시기에 좋은 곳이다. 일년내내 따뜻한 기후를 가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장이 없어 공기 또한 맑다. 주변을 돌아보기 위해 전용 비행 자동차를 탔다. 날개가 달려 있어 공중에 날아다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공중에 설치 되었있는 엘리베이터를이용한다. 옛날에 직접 지하철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우리들이 누워서 직접 장소를 입력하면 그 장소로 갈 수 있다. K2 행성은 나이가 70이상 어른들만 살 수 있게 이루어져 있다. 모든 시설이 자동으로 편리하게 작동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음식 조리 역시 먹고 싶은 음식 데이터만 입력하면 바로 조리되어 나온다. 조변은 인공 정원으로 둘려 쌓여 있어 산책하기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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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부모님 조, 자식 조로 이루어서 우주선 경쟁을 하였다. 그러나 역시 우주선 운행에 익숙하신 부모님이 이겼다. 그래서 자식 조는 너무 억울해서 이번에는 자동차 경주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모님은 하기 싫어하셨다. 왜냐하면 자동차 경주 트랙이 번화가 주면이라 위험하다고 생각하신 것이다. 그래서 다른 행성에 놀러갔다. K2보다 태양에 가깝고 아직 개발이 덜 되어 있어 보호 할 수 있는 우주복, 우주선을 준비하여 갔다. 이 행성은 K3인데 우리들은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태양에 가까워 엄청 더울줄 알았는데, 엄청 쉬원했다. 조금 있으니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K3 전체에 보호막을 씌어 놓은 것이다. 기술이 점점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이 행성이 나중에 내가 와서 살아야 하는 행성이 아닌가 싶어 더 관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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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의 마지막 날이다. 우리는 부모님께 제발 연락을 자주 하자고 신신당부를 했다. 시간차가 나서 연락을 자주 안하니 부모님의 안부가 많이 염려되어서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지구로 돌아 왔다. 이번 부모님과 시간여행에서 좀 더 오랜 시간을 못 보낸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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