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6년 7월 3일 제목: 가족과의 즐거운 시내 구경
안성 용머리초 이민재
난 오늘 가족들과 함께 시내로 나들이를 갔다. 먼저 나는 아빠한테 밥을 먹으러 가자고 졸라서 음식점에 갔다. 인공지능 로봇이 나와서 우리에게 먹을 메뉴를 물어보았다. 나는 피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는 1분 만에 뚝딱 3d프린터로 만들어왔다. 몇 번 보아도 정말 신기하였다.
<--미래도시그 후에는 아빠가 해상에 있는 아쿠아리움과 영화관 등이 갖추어져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놀러가자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곳에 가기 위해 홀로그램 휴대전화로 자기부상열차 티켓을 구매했다. 그리고 역으로 가서 로봇에게 보여준 후 탑승하였다. 드디어 도착하였다. 가운데가 연꽃무늬 같은 이 건물이 진짜로 아름다웠다.
아쿠아리움 안에는 내가 보지 못했던 물고기들과 바다 동물들이 정말 많았다. 바다에 실제로 들어가 있고 터널로 그 바다 동물들을 보는 식이기 때문에 매일마다 보이는 물고기가 달랐다. 거기다가 그 안은 걷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진짜 편리하고 재미있었다.
<---복합문화센터
이제 마지막으로 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500타워에 올라갔다. 해상 복합 문화센터에서부터 쭉 난 길을 따라서 이륜전동스쿠터를 타고 갔다. 가는데 1시간 정도가 걸렸다. 거기서부터는 압전소자가 달린 길을 따라 쭉 걸어갔다.밟을 때마다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나왔다. 정말로 소리가 예뻤다. 드디어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500타워 꼭대기 층에 다다랐다. 그 곳에서 본 바다와 도시의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다. 난 전자종이로 오늘 본 것들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전자펜으로 그림을 그렸다. 또한 나는 마지막으로 그 타워 안에 있는 홀로그램 영상관에서 홀로그램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에서 고래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미래의 고층 빌딩
난 아빠의 수소자동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내가 체험한 것들을 생각인식기로 썼다. 가정로봇이 내가 숙제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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