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년 9월 4일 수요일 <친구야, 안녕!>
오늘은 진호네 집에 놀러갔다. 진호가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하자고 해서 갔다. 바닥에 깔려 있는 바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놀러갔다. 문은 전기로 되어있었다. 도둑을 막으려고 만들어놓았다고 한다.진호가 냉장고의 구멍에 손을 넣자 구멍에 있는 스캐너가 진호의 손을 인식해서 문이 열렸다.우리집에 있는것은 홍체를 인식하여서 열리기 때문에 매우 신기 했다.
진호는 나에게 아이스크림을 주었다. 맛있게 먹으면서 숙제를 했다.
머리에 생각인식기를 두르고 컴퓨터로 숙제를 했다. 진호네 집은 최신버전이라 더 재미있었다.진호가 딴생각을 하자 컴퓨터에 괴물이 떴다. 우리는 깔깔 웃었다.내가 더 웃긴 생각을하자 진호가 웃었다. 나는 뒤로 넘어질뻔 했지만 그때 지호네 가정로봇이 나를 잡아주었다. 숙제가 끝나고 나서 우리는 전자신문을 보았다.재미있는 만화가 많았다. 낄낄거리며 보다가 지호네 가정로봇이 책을 읽으라고 해서 전자책을 읽었다.
독서록 쓰기는 더욱 힘들었다. 다시 생각인식기로 쓰면서 장난을 쳤지만 지호네 가정로봇에게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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