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나의 직업은 굿!
ETRI 어린이 기자 이형민(대전느리울초 6)
나의 꿈은 의사이다. 내 꿈은 내가 5살때 엄마가 나에게 "엄마가 나중에 아프면 형민이 네가 엄마를 고쳐주면 좋겠어" 라고 말했을 때 부터 의사였다. 소아과 의사가 되고 싶다. 꿈이 있는 어린이들이 아파서, 또는 죽음으로 그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걱정이 된다.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면서 미래에 어떤 직업이 유망할지 생각해 보았다. 내 꿈인 의사는 미래에도 꼭 필요한 직업일 것이다.
시간이 10년 정도 흐르고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로봇과 기계들이 지금보다 더 많이 사람들의 일을 대신 하고 있을 것이다. 로봇이나 기계들이 사람들보다 더 정교하고, 더 섬세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을 할 것이다. 나의 꿈인 의사의 일 중 로봇과 기계들이 하는 일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인 환자와의 공감 때문에 여전히 의사는 중요하고 유망한 직업일 것이다.
나는 미래에 의사가 되어서 로봇과 인간이 어울어져 하는 수술을 하고 싶다. 로봇과 수술을 함께하면 수술 성공률도 높아질 것이다. 나는 로봇과 기계들과 함께 병원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 또 내가 로봇과 기계에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의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싶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미래에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난 마음이 따뜻한 의사, 의학기술과 함께 병을 잘 고치는 의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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