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망한 직업과
내가 하고싶은 일
대전삼천초등학교 김민주기자
미래에는 많은 과학자들의 말처럼 거의 모든 일들을 로봇이 다 차지하고 있을 겁니다.
세상이 로봇을 위해 만들어졌고, 로봇에 의해 돌아가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직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행원, 공장 근로자, 주차요원 등 많은 직업이 사라지게 되죠.
그런데 미래에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미래에 유망한 직업은 ‘로봇 공학자’ 입니다.
출처(위키백과)
위의 그림은 전구를 붙잡고 있는 섀도 핸드 시스템입니다. 이 로봇은 과연 누가 만들었을까요? 로봇이 만들었을 수도 있겠죠. 왜냐하면 로봇이 사람보다 더 정교하니까요. 하지만 로봇의 프로그래밍은 ‘로봇 공학자’가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각은 로봇보다 훨씬 더 뛰어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교수’가 있습니다.
출처(커리어넷)
위에서 보시는 것 같이 ‘교수’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일을 담당 하죠.
그렇지만 미래에 교수가 유망한 직업인 이유는 만약 로봇이 ‘교수’님이라고 가정을 하여 봅시다.
로봇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정확히 말을 해주죠. 단,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것만 말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한 학생이 질문을 한다면 답변을 해 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사람도 자신이 알려주는 것은 로봇과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로봇보다는 조금 떨어질 수 있겠죠. 하지만 사람이라면 학생이 질문하는 것에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각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가장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직업 BEST3입니다.
BEST1은 ‘기자’ 입니다!
출처(커리어넷)
‘기자’는 위의 그림에서 보았듯이 우리가 궁금해 하는 것이나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취재하는 직업입니다.
만약 로봇이 취재를 하러 간다면 부딪쳐서 고장이 날 겁니다.
기자 다음의 BEST2의 직업은 ‘과학자’입니다.
출처(커리어넷)
위의 그림처럼 우리를 더욱 편리하게 살 수 있도록 연구하고 개발하는 사람을 ‘과학자’라고 부르죠.
그리고 마지막의 BEST3는 ‘국회의원’입니다.
출처(커리어넷)
위의 그림처럼 ‘국회의원’은 중요한 일을 맡고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인물이죠.
저는 위의 직업들이 미래에도 유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꿈은 위의 직업 중에 하나인 교수 겸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꿈은 원래 교수였습니다. 하지만 요번 ETRI IT 기자단에서 탐방한 성균관대학교의 ‘김길호’ 교수님의 강의를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정말 제가 몰랐었고,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챕터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드뮴이 들어가 있는 예쁜 색깔들 이였죠. 하지만 카드뮴이 인체에 해로워서 시중에 판매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제가 교수 겸 과학자가 되고 싶은 이유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 색깔들을 나노 첨단소재를 이용하여 코팅을 하고 싶습니다. 나노 첨단소재는 보다 얇고, 보다 투명하고, 보다 강하며, 보다 질깁니다. 이 나노 첨단소재를 이용하면 코팅이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도 IT 기자단 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과학책과 수학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미션_나의 꿈은 과학자! (1) | 2016.02.14 |
---|---|
2월 미션 파서블_미래 나의 직업은 굿! (0) | 2016.02.14 |
내가 이런 일을.....? (0) | 2016.02.14 |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이노베이션 견학 (0) | 2016.02.14 |
미래에 유망할 직업& 내 꿈을 위해서 (0) | 2016.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