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유망할 직업& 내 꿈을 위해서

현재의 많은 초등학생들이 원하는 직업은 의사, 선생님, 연예인 등등이다. 하지만 지금이 아닌 미래에 이 초등학생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어떤 직업들을 유망할지 10개의 직업을 알아보았다.

먼저 날씨조절 관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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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씨 조절관리자라고 하면 지금은 어떻게 날씨를 조절해? 날씨는 자연현상인데 조절할 수가 없잖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미래에는 일어날 수도 있다. 또 일차적으로 인공강우 실험이 1940년 미국에서 성공을 하였고, 계속해서 연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또 기후 조절이 가능해 진다면 가뭄해결과 극한, 극서시기 조절, 태풍과 허리케인 약화 등 수많은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데이터 소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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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절대 망각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시간이 지나 사람들 머릿속에서 기억에서 사라진 정보들이 인터넷 세계, 인터넷 안에는 남아있다는 뜻이다. 유럽사법재판소의 판결로 ‘잊힐 권리’의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안 좋은 정보(악성 루머 등등)를 제거해주는 데이터 소지원이 미래에 필요할 직업으로 보인다.

 

세 번째 직업으로는 기억대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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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일도 어제일도 잘 기억하지도 못하고, 자주 까먹는 다면 어떻게 될까? 미래에는 기억 대리인을 통해서 자신이 태어났을 때(출생)부터 죽을 때(사망)까지 한 사람의 인생을 속속들이 저장하여 보관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필요할 때 는 중요한 일정이나 기억들을 생생하게 재생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앞으로 기억대리인만 있으면 건망증 심한 사람도 문제없을 것 같다.

 

네 번째로는 아바타 개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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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클한 스토리와 영상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영화 아바타. 영화 아바타 속의 아바타 프로그램이 곧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 뇌와 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을 활용해 인간을 대체하는 아바타를 만들어주는 아바타 개발자가 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을 대체하는 아바타가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작용될지 기대된다.

 

다섯 번째 직업은 사물데이터인증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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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소식 때문에 알람이 자동으로 30분 일찍 울리고, 때에 맞춰 커피포트가 물을 끓이고, 알아서 욕조에 따뜻한 물이 받아진다면?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열리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의 발전이 필수다. 또한 우리 주변의 사물들이 서로 정보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각 범주와 체계를 표준화해 인증하는 업무도 꼭 필요할 것이다.  

 

여섯 번째 직업은 문화갈등해결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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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때문에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다. 얼마 전에는 일본인 인질 2명을 참수하면서 충격과 분노가 훨씬 커진 상황이다. 이렇게 인종, 국가, 민족, 종교의 차이로 인한 갈등과 대립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다. 이에 각 문화를 이해하고 분쟁의 예방, 조정을 담당하는 문화갈등해결원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곱 번째 직업으로는 국제인재채용대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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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전 세계의 각국의 청년이 출연한다. 그들은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게 되고, 한국행을 결심하고 도 한국에 정착하기까지는 여러 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정말 많았을 것이다. 이렇게 국가 간 인재 이동은 더욱 활발해지게 될 것이다. 그만큼 해외 인재 채용을 대행하고 현지 적응을 돕는 업무도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다음으로 여덟 번째는 인공장기조직개발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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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찍어낸 특수 인공 뼈를 이식하는 것이 가능한 세상이 왔다. 그러나 이에 그치지 않고 인공피부와 인공 심장을 비롯한 인공 장기를 만드는 기술이 한창 개발되는 중이다.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환자에서 꼭 맞는 인공장기를 만드는 일이다. 바로 인공장기조직개발자라면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홉 번째 직업은 오감인식기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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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폴 제이콥스는 ‘스마트 기기들의 사람의 마음을 미리 알아내는 디지털 육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처럼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표정이나 음성 인식을 이용한 오감인식기술이 선행되어야 한다. 다양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예측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면 우리의 생활도 좀 더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직업은 우주대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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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 주위의 우주 쓰레기만 1만개 이상이다. 인공위성과 로켓 잔해, 파편들로 이루어진 우주쓰레기들을 청소하고 처리하는 직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영화 ‘그래비티(gravity)’를 보면 폭파된 인공위성과 부딪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다. 이와 같은 사고가 실제로 일어나게 된다면 많은 힘듦이 있다. 위의 그래비티 영화와 비슷하게 위성과 우주 쓰레기가 충돌이라도 하게 되면 통신장애까지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렇게 10가지의 미래에 유망한 직업을 알아보았다.

 

 이후 난 내 꿈인 건축설게사가 되기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생각해 보았다.

 

난 집을 설계하는 건축설계사가 꿈이다. 언제인가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직접 설계해보고,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고 편안한 집을 만들어 보는 것이 내 꿈이기 때문에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많은 건축가 분들이 만드신 집을 구경도 해보고 어떤 구조인지를 살펴보면서 내가 미래에 설계하고 싶은 집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번 기사 쓰는 것으로 인해서 미래에 생길 여러 직업도 알아보고 내 꿈을 위해 또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아서 좋았다.

대전금성초등학교 5학년 배근영

2016.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