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개인미션

우리의 일상이 된 사물 인터넷(IOT)

한밭초등학교 4학년 정승연

우리집은 최근에 냉장고 바꿀일이 있어 냉장고 광고를 관심있게 보고 있던 중 텔레비젼 광고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된 냉장고입니다.  삼성전자가 만든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냉장고를 통해 가족간 소통은 물론 쇼핑,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냉장고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광고를 하여 신기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는 냉장고 앞쪽에 21.5인치 터치스크린 화면이 장착됐고 사물인터넷 기술이 있는 냉장고입니다.  이를 활용해 패밀리 허브에는 냉장고 내부 카메라를 활용해 보관 중인 식품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식품별 보관일을 설정하면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있는 ‘푸드알리미’, 세계적 요리사들의 레시피를 읽어주고 사용자는 말로 ‘만개의 레시피’ 등의 앱을 제어하는 ‘푸드레시피’ 기능이 있습니다.. 또 탑재된 이마트몰과 롯데마트 앱으로는 식자재 주문을, ‘위해식품알리미’ 앱으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식품 검사 부적합 현황과 식품회수·판매중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여기에 터치스크린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있습니다. 음악전문 앱인 ‘벅스’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티브이(TV) 미러링’으로 티브이 화면을 그대로 터치스크린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똑똑한 냉장고입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TV를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직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녹화 예약을 할 수 있고, 에어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스마트 폰으로 원격 조작하여 귀가 시간에 맞춰 실내 온도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술이 모두 IOT 기술 덕입니다. 앞으로 IOT로 세상은 더욱 편리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한겨례 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