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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사물인터넷(IoT)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대화를 나누다.'

 

사물인터넷(IoT)

사물들이 네트워크로 대화를 나누다.

    

사물인터넷(IoT)이란?

사물인터넷(IoT)은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을 말하며,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이 이용되는

 

 사물인터넷(IoT)이 이용되는 곳에는 최근 구글이 내놓은 스마트 안경 ‘구글글래스’나 나이키의 건강관리용 스마트 팔찌 ‘퓨얼밴드’라고 볼 수 있다. 또한 NFC를 활용한 가전제품도 사물인터넷이 구현된 사례로 꼽힌다. NFC칩이 탑재된 세탁기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 세탁기 동작 상태나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세탁코스로 세탁을 할 수 있다. 냉장고는 사람이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온도를 점검을 하고 제품 진단과 절전 관리도 척척 해낸다.

사물인터넷(IoT)으로 앞서가는 미국

 

 우리는 2009년 10월,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서비스 촉진을 위한 ‘사물지능통신 기반구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2010년 5월에는 방송통신 10대 미래서비스에 사물지능통신을 주요 분야로 사물인터넷을 선정했고, 이듬해 10월에는 7대 스마트 신산업 육성 전략에 포함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 기숙사 화장실과 세탁실에 센서를 설치하고 인터넷에 연결해, 학생들은 이들이 주고받는 정보를 통해 어떤 화장실이 지금 비어 있는지, 어떤 세탁기와 건조기가 사용 중인지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포드는 신형차 ‘이보스’에 적용해 거의 모든 부품이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다. 만약 자동차 사고로 에어백이 터지면 센서가 중앙관제센터로 신호를 보내, 센터에 연결된 클라우드 시스템에서는 그 동안 발생했던 수 천만 건의 에어백 사고 유형을 분석해 해결책을 전송한다. 범퍼는 어느 정도 파손됐는지, 해당 지역 도로와 날씨는 어떤지, 사고가 날 만한 특이사항은 없었는지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사고라고 판단되면 근처 고객센터와 병원에 즉시 사고 수습 차량과 구급차를 보내라는 명령을 전송하고, 보험사에도 자동으로 통보한다.

 이러한 앞서가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 같이 일상생활에 사물인터넷(IoT)를 도입하여 우리나라도 발전해 가야한다는 추세이다.

출처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22&contents_id=40446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68153&cid=43667&categoryId=43667

대전복수초 6학년 한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