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말 영국에서 의류를 비롯한 생필품들을 대량 생산하게 되었는데 , 이를 산업혁명이라고 한다. 이는 사람의 손으로 직접 물건을 만드는 방식에서 기계를 이용하여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뜻한다. 기계의 등장부터 지금의 과학 기술 까지 많은 산업혁명이 있었는데 지금의 시대는 제 4차 산업혁명이다.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은 빅데이터, 드론, 자율주행차 등이 있다. 빅데이터로는 우리가 더 편리하게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편리하게 자료를 사용할 수 있다. 드론으로는 더 생생감 있게 촬영 할 수 있게 하고 시민들의 여가 시간을 채워 주기도 한다. 자율주행차는 자동차 사고를 줄일 수 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차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제 4차 산업혁명으로 생필품들의 생산양은 증가하겠지만 반대로 일자리 감소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 된다. 로봇이 기본적인 기술을 전공하는 직업을 대체 할 것이며,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빅 데이터 분석도 차츰 인공지능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좋은 기술과 좋은 임금 반면에 나쁜 기술과 나쁜 임금을 제공 한는 사람들간에는 빈부격차가 발생하므로 사회적 불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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