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혁명 사물 인터넷의 장단점

 4차혁명 사물 인터넷의 장단점

                                   호계초등학교  김재훈     

2016년 인공지능(AI)인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 가상현실(VR)체험, 증강현실(AR)을 통해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게임 등 생물학적 영역, 물리적인 세계와 사이버 세계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기술 융합'제품들이 대세였다.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덕분에 낯설지만 우리도 모르게 익숙해 져가는 현실이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중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 현재 트렌드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인 '사물 인터넷'에 대해 알아보자.

출처(뉴스핌)

 

과거와 현재까지 패러다임의 변화

1차 산업혁명은 18세기 후반으로 증기기관의 발명, 석탄, 철도 등을 통하여 건설이 활발해지고 1780년대 영국의 와트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기계를 이용한 생산을 시작한 것이다. 2차 산업혁명은 1870년대 19세기 후반으로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를 바탕으로 전기와 기계를 이용한 물량적인 생산이 이루어졌다. 3차 산업혁명은 1970년대로 20세기 후반에 접어들어 정보통신과 신소재, 바이오테크놀러지, 생산 자동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컴퓨터 공학이 적용된 생산화 자동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4차 산업혁명은 2027년대로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 주행자동차, 가상현실, 3D프린터의 사용들이 앞으로의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시대를 여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 - 사물 인터넷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사물인터넷을 이용하여 일상생활에서 거의 대부분을 편리하고 인공지능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되는 것이다. 사물인터넷이 현대인들의 소외감 및 우울함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해줄 수 있다. 그러나 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빅데이터가 필요하고 그애 따른 보안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인간이 해야할 일을 로봇이나 사물인터넷이 하게 되면서 인간의 역할이 매우 축소되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다는 실업문제도 생각해야할 점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뛰어난 4차 산업혁명이지만 인류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될지, 어려움이 도리지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참고자료 : LG화학 공실블로그 LG케미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