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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또 한번의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한때 뉴스를 통해 들려오던 단어, '4차 산업혁명'. 그렇다면 과연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요?

먼저, 지금까지 3번의 산업혁명이 있었습니다.

시작은 1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이때 증기기관 혁명과 기계화 생산 설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4771)

약 95년 후의 2차 산업혁명. 이때부터는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4771)

 그리고 약 100년 후의 3차 산업혁명.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산업혁명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정보화,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사용하며 우리의 과학 기술은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발전했습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4771)

그리고 이젠,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실제와 가상의 통합으로 사물들이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되는 가상 물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입니다.

(출처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4771)

특히 이번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에 비해 더욱 빠르게, 더욱 복합적으로 인류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전의 산업혁명의 흐름을 보고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http://newsjel.ly/solmoe/

자. 그럼 여기에서 조금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되는 직업의 변화에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경제 포럼(WEF)이 발간한 <일자리의 미래(The Future of Jobs)> 보고서에 의하면, 인공 지능 등 미래 기술 발전으로 인하여, 앞으로 5년 내에 선진국에서 총 71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신기술이 새롭게 만들어내는 일자리는 210만개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기존 일자리 가운데 500만 개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 일자리의 대부분은 사무직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 '취직' 보다 '취업'을 추구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하면 될까요? 아마도 우리는 미래에 지금은 무엇인지 모르고 정확히 예측할 수 없는 직업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와 같이 직업을 정해놓고 그에 필요한 것만 배우기 보다는 차라리 그 시간에 생활 속에서 적절한 답을 찾는 종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 미래를 바꿀 번뜩이는 창의력, 다양한 사람들을 설득할 줄 아는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출처 : 책 "부모가 먼저알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메이커 교육")

(글쓴이 : 6기 이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