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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들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가지 기술들

                                                       대전어은초 조지웅 기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애인. 이러한 장애인들을 위한 기술이 다양하게 개발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과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기술을 소개하고 제가 생각한 기술도 소개하겠습니다.

 

 1.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 -엑스플로르

 엑스플로르(Xplor)는 영국 버밍엄시티대학 학생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얼굴 인식 기능을 탐재한 지팡이입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10m까지 지인이나 친척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

 엑스플로르를 이용하려면 먼저 얼굴 관련 정보를 SD카드에 이미지로 담아둡니다. 이 제품은 GPS와 블루투스 통신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인을 발견하면 사용자에게 알려주며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통해 방향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 기술로 시각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술맞춤형 보청기

 이전에는 귀에 맞는 보청기를 찾아서 사용하여야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독일에서는 최신 기술인 3D프린터를 이용하여 맞춤형 보청기를 쓸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조립하는 중]

 

 독일의 지멘스 보청기회사에서는 2005ISCAN이라는 3D프린터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기술로 보청기를 만드는 방법은 자신의 귀의 귓 본을 채취한 뒤에 채취한 본을 3D스캐너에 넣어 3D모형을 만듭니다.

3D모형의 보청기의 필요한 부품들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다듬어 주면 맞춤형 보청기를 쓸 수 있습니다.

 

                                   [가상으로 설계]

 

 자신의 귀 모양과 똑같기 때문에 더 편리하고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잘 보이지도 않고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잘 빠지지도 않기 때문에 편리한 기술인것 같습니다

 

 3. 내가 생각한 기술

 제가 생각한 기술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인 엑스플로르처럼 주변 사람 들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GPS나 블루투스통신 기능이 있는 칩을 몸에다가 이식합니다. 칩이 사물이나 사람을 인식하면 뇌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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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서 일반 사람들 보다는 부자들이 더 많이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몸에 이식한 칩이 오작동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을 것 같고 다른 사람이 칩을 조종하면 장애인들이 위험해 질 것입니다.  

 

 4. 내가 생각한 기술 2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은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요즘에는 전동식이 나와서 편리 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직접 운전해야 합니다. 신기술인 무인 운송수단을 이용하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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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이송 수단

 

 무인 자동차처럼 무인 휠체어를 만들면 어떨 것 같습니까? 도착지만 말해주면 그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차들이나 사람들이 보이면 비켜주기도 하여야 합니다.

 문제점은 너무 민감해서 자주 멈출 수도 있고 사고도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문제점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보완하면 장애인들의 교통수단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배려와 관심 덕분에 장애인들도 더 나은 세상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