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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호계초등학교 4학년 김재훈

 

1. 장애인을 위한 기술

현재 장애인을 위한 기술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더 다양한 발전을 이루어서 장애인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상이 올 것이다. 인공지능 로봇과 기술, 인공장기 등이 개발되고 있다. 어떤 기술이 생기면 좋을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자.

 

시각장애인일 경우 이어폰과 같이 귀에 꽂아서 소리로만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처럼 센서로 보이지 않는 앞의 상황을 설명해주어 시각장애인의 위험을 예방하고 도와줄 수 있다. 또한 지팡이에 인공지능 센서를 달아 계단이나 횡단보도, 난간 등을 감지하고 알려주게 한다.

 

          <출처/구글 이미지>

 

청각장애인을 경우 귀는 들리지 않지만 눈으로는 볼 수 있기 때문에 위의 글과 같은 형태로 센서를 귀에 달거나 웨어러블 기기 안경으로 눈앞에 말하는 사람들의 대화를 글로 읽을 수 있게 한다. 또는 주변의 경적소리 및 위험한 소리도 눈앞에서 볼 수 있고 대처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출처/구글 이미지>

 

팔과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 경우 로봇다리를 착용하고, 뇌파감지용 모자를 써서 팔과 다리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로봇다리인 경우는 다리가 로봇이기 때문에 휠체어로도 바뀌어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출처/구글 이미지>

 

2. 환자나 노인을 위한 기술

환자의 장기가 없어질 경우에 처하거나 장기를 떼어 내야할 때 장기를 기증받아야 하지만 그 확률이 희박하므로 인공장기를 대체할 수 있다. 인공장기는 장기기증보다 살 확률이 높고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아도 되고 기증장기보다 수술이 편리하다. 인공장기는 종류도 다양하다. 이러한 기술로 생명이 긴박한 사람들에게도 좌절대신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위와 같은 기술들이 현실화될 때 그 동안 불편함을 겪었던 장애인들이 더 이상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일반인 부럽지 않은 살만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 우리의 발전하는 미래 속에 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해본다.

 

                   

                                            <출처/구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