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코엑스, 과학기술들의 발표회
어은초 조지웅기자
일산 코엑스에서는 과학창의 축전을 하고 있었다. 이 행사에서는 많은 기술들을 체험 할 수 있고 과학의 대해서 더 흥미를 가지게 한다. 그러면 내가 체험한 여러가지 기술들을 소개하겠다.
1. 뇌파로 반짝이는 불
일산 코엑스에 가서 가장 먼저 했던 체험은 뇌파로 측정하는 것이었다. 뇌파를 측정하는 기계를 쓰고 앞에 있던 불빛을 보면 불빛이 반짝거린다.
[뇌파를 감지하는 기계]
너무 어린 어린이는 잘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어른들은 쉽게 되었다. 우리 조 친구들도 잘 되었다.
2. 하늘을 나는 로봇 새
하늘을 날아다니던 희색 물체를 보고 처음에는 글라이더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비행체였다. 진짜 새처럼 날개를 펄럭이면서 날아다녔다.그 비행체는 진짜 새가 하늘을 날 때의 동작을 바탕으로 만든 스마트버드였다. 방향도 틀 수 있었다. 굉장히 신기했다. 정말 살아있는 새 같았다.
[하늘을 날아다니던 스마트버드]
3.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에서는 자기부상 열차와 이동방법이 비슷한 자기부상 풍력 자동차를 만들었다. 자기부상 자동차는 자석의 힘으로 나아가는 자동차이다. 살짝 떠서 레일을 따라서 갔다.
[자리부상 풍력 자동차]
자동차 뒤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프로펠러가 달려 있어서 더 잘 나아간다. 자동차가 레일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마찰력이 줄어들어 속력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나중에는 바퀴도 달아서 레일이 없어도 나아 갈 수 있게 되었다.
4. 녹색기술센터
녹색기술센터는 환경을 지키는 기술들을 연구하는 센터이다. 그 곳에는 LED로 기른 식물들이 있었다.
[LED로 기른 식물들]
풍력 에너지나 바이오 에너지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 에너지들은 석탄이나 석유가 부족한 미래에 유용하게 쓰일 에너지들이다.
바이오 에너지는 동물이나 식물의 기름에서 에너지를 추출하는 것이다. 요즘 가장 떠오르는 에너지 중 하나이다.
과학의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 번씩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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