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술 >
최근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직접 일하는 것에 대하여 많은 불만을 가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기계들이 발명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오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기술들도 빠르게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오늘은 이 중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여러 기술들에 대하여 알아 볼 것이다.
1. 웨어러블 로봇
(출처: 네이버 포스트 TV앤)
서경대학교 공경철 교수와 SG 로보틱스가 개발한 WalkON은 하반신 마비 환자가 다른 누구의 도움 없이도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 진 것이다. 공 교수는 하반신 마비 환자들을 위해 ‘ANGELEGS’ 라는 장치를 포함해 기술 영역을 확장했다. SG 로보틱스는 그들의 기업 이념에 맞게 ‘마비를 일으키지 않고, 걸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WalkON을 개발하였다. WalkON은 하반신 마비 환자뿐만 아니라 척추손상 환자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그래서 WalkON에 사용된 ANGELEGS 장치는 몸이 불편한 모든 사람을 도와주기에 적합한 기술이다.
2. 애완로봇
(출처: 네이버 포토 뉴스)
위와 같은 애완용 로봇이 요즈음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애완로봇은 생명체가 아니라서 배설물도 없고, 우리가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되지만 애완동물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이 로봇은 몸이 불편해 밖에 나가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우들, 노인들에게 꼭 필요하다. 그들의 친구가 되어, 기쁨을 줄 수 도 있고, 그들이 몸이 불편해도 이 애완로봇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여러 의사들의 연구 결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몸이 편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보다는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을 더 감동적으로 받아들인 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애완로봇이야 말로, 몸이 불편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3. 자동문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음 자동문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알고 보면, 몸이 불편한 사람을 잘 도와주고 있다. 몸이 불편한 사람은 휠체어를 타고 계시거나, 지팡이를 짚고 계시는 경우가 흔한데, 만약 손으로 밀어야 열리는 문이 있다면 그들에게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가 아주 힘들어 질 것 이다. 그러나 현재의 자동문은 몸이 불편한 사람도 센서에만 인식되면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이 웨어러블 로봇, 애완로봇, 자동문 등 우리의 생활 속에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기술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여러 기술들이 꾸준히 개발되어 사회를 이롭게 하면 좋겠다.
(서울상현초등학교 윤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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