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빛낸 발명가

  세계를 빛낸 발명가에 대해 알아보는시간을 갖는데요.

 왠 만원짜리냐구요?~~~

이 지폐에는 한글을 창제 하신 세종대왕께서 계십니다.

한글의 독창적인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글만큼 과학적인 언어는 손에 꼽을 정도라네요.

우리가 현재 사용하는 한글이야말로 대단한 발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만원의 뒷면을 보면 혼천의- 천체의 위치측정. 오른편에 보현산 천문대 그리고 천상열차분야지도-하늘의 별자리지도 입니다.

두번째 조선시대의 인물로 장영실인데요. 5학년 2학기 사회 교과서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만큼 매우 훌륭한 발명가이자 과학자랍니다. 많은 업적을 남기셨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앙부일구, 측우기, 자격루 등이 있답니다.

앙부일구-해시계

측우기-강우량측정기구

자격루-물시계

세번째는 엑스레이를 발견한 마리 퀴리부인 이랍니다. 물리학상과 화학상에서 두번의 노벨상을 받은 20세기 최고의 물리학자로서 엑스레이의 발견은 의학계에 커다란 역할을 하였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과학자 두명인 세종대왕과 장영실, 폴란드출신의 마리 퀴리부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서울태랑초 이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