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산업 혁명
안성초등학교 조해정 기자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4차 산업 혁명이란,
인공 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
보통신 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
다.
4차 산업 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사물 인터넷은 IoT 이라
고도 불린다.
사물 인터넷은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어 바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다. 영어로는 Internet of Things, 약
자론 IoT 이다.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주변에서 적잖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 여는 세상은 이와 다르다.
지금까진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들이 정보를 주고받으려면 인간의 ‘조작’이 개입돼야 했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 없이 서로 알아서 정보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블루투스나 근거리무선통신(NFC), 센서데이터, 네트워크가 이들의 자율적인 소통을 돕는 기술이 된다.
출처:beamtoothbrush.com
위의 사진은 빔(Beam)의 스마트 칫솔이다. 빔(Beam)의 스마트 칫솔은 칫솔질 횟수, 시간 등을 기록하여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어린이 등 칫솔질을 잊기 쉬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다.
20년 전, 우리는 컴퓨터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플로피 디스크’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라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를 이용했다. 그러다가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인터넷 망을 이용해 컴퓨터와 비트로 소통했다. 사물인터넷도 그 연장선에 서 있다. 인터넷 발전 과정에서 등장한 또 다른 소통 방식이기 때문이다.
2013년, 컴퓨터는 네트워크를 이용해 원격으로 다른 컴퓨터와 정보를 주고받는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서 사물끼리 소통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최근 구글이 내놓은 스마트 안경 ‘구글 글래스’나 나이키의 건강관리용 스마트 팔찌 ‘퓨얼밴드’가 대표 사례다. 이처럼 사물인터넷은 이미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NFC를 활용한 가전제품도 사물인터넷이 구현된 사례로 꼽힌다. NFC칩이 탑재된 세탁기에 스마트 폰을 가져다대면 세탁기 동작 상태나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세탁코스로 세탁을 할 수 있다. 냉장고는 사람이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온도를 점검을 하고 제품 진단과 절전 관리도 척척 해낸다.
만화에서나 보던 상상이 과학 기술을 통하여 실제로 변화하는 것이다.
출처: 나이키
나이키의 건강관리용 스마트 팔찌 ‘퓨얼밴드’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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