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바꿀 기술,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대전샘머리초등학교 5학년 손성민
최근 구글에서 스마트폰처럼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눈앞에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주기도 하는 '구글 글래스'를 선보였고, MS에서는 '홀로렌즈'라는 헤드셋을 발표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런 증강현실 장비들은 가상현실과 함께 미래에 사람의 생활을 크게 바꿀 기술들로 생각되고 있다.
가상현실은 일상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그 환경에 있는 것처럼 보여주고 조작할 수 있게해주는 것을 의미하며, 수술실습이나 항공기 조종훈련 등에 많이 사용된다. 자신과 배경, 환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며, 우리가 경험하기 힘든 환경들을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마치 그 환경에 있는 것처럼 보여준다. 증강현실은 현실세계에 가상물체를 겹쳐 보이는 기술로1990년 '보잉'사에서 비행기 조립과정에 가상의 이미지를 첨가하면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주는 것으로 혼합현실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가상현실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은 사람의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다. 홀로그램을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영상물을 볼 수 있으며, 가구나 집안 구조물에 표시 장치가 없어도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진다. 또, 공부를 할 때도 책에서만 보던 내용을 실제적인 경험으로 이어지게 할 수 있다. 물리, 과학적 지식을 체험하기 위한 물리법칙 체험 가상현실 공간이나, 역사 문화 탐방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체험할 수도 있다. 문화재 탐방이나 물건을 살 때 증강현실 장비로 설명을 바로 보 수도 있다.
미래에는 이러한 가상현실 기술과 증강현실 기술이 더욱더 발전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바꿀 것이다.
[출처]
1. http://msnayana.blog.me/220229238294
2. http://skhynix.tistory.com/1140(SK하이닉스 블로그 하이라이트)
3.http://blog.naver.com/seo0511/22040866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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