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여러가지 IT 기술들'
둔원초 4학년 변윤지기자
대전일보사는 이번 해 8월 17일로 65주년을 맞이했다. 대전일보사는 유명한 신문 제작 회사로 우리에게 보다 빨리 신문을 전달해 주었다. 대전일보사에는 6층에 신문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신문박물관이 있다. 신문이란 다양한 소식을 보다 빠르게 전달해주는 통신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신문의 특징은 여러가지가 있다.
1. 미래를 위한 기록이다.
2. 신문의 정보는 다른 매체보다 신뢰도가 높다.
3. 살면서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가 분야별로 나눠져 있다.
4. 어떤 결정 혹은 행동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5. 신문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6. 여론의 동향을 알 수 있고 스크랩 할 수 있다.
<박물관을 관리하는 남재건 자료조사실장이 신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신문은 아침에 보내는 조간지와 저녁에 보내는 석간지가 있다. 그리고 전국지와 지방지, 종합지와 전문지, 유가지와 무가지로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신문의 구조는 날씨, 제호, 지령, 창간연도, 부제목, 제목, 사진뉴스, 발행일, 기사,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
대전일보사에서는 아주 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1번째로 함재준기자가 6.25 전쟁 때 취재했다. 2번째로 양창선 청양 구봉광산 16일만에 구조한 것을 취재했다. 3번째로 오대양 사진 32명 집단 자살 사건을 취재했다. 4번째로 전주교도사 탈주범 자살 사진 보도한 것이다. 5번째로 백제금동대향로 발굴한 것을 취재한 것이다. 6번째로 김대중 정계 복귀 시사를 단독 인터뷰한 것이다.
<대전일보 특종 6개를 설명해 놓았다.>
옛날에는 신문을 찍어낼 때 납활자, 연판 등을 이용했다. 수직 카메라를 이용하기도 했다.
<수직카메라의 모습이다.>
신문을 작성할 때는 데스크 - 편집회의- 기사 송고- 부서별 데스크 작업- 디자인 작업- 편집조판- 교정- 필름출력- 쇄판- 인쇄- 포장 및 운송- 배달의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진다. 기자는 편집기자, 취재기자로 나뉜다.기자는 약 오후2시에서 6시 사이에 일을 한다. 기자 부서에는 사회, 경제, 정치, 교열, 편집, 뉴미디어, 문화 부서가 있다.
윤전기는 필름출력기로 신문을 인쇄하는 역할을 한다 윤전기는 한 번에 3대를 가동 시키고 1대에 한 번에 8면을 뽑을 수 있다. 윤전기는 밤에 가동시켜 가동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는 없었다.
<윤전기에서 가동되어서 인쇄물이 나오는 곳이다.>
신문박물관 취재가 끝난 뒤 ETRI에 가서 IT 기술 9가지를 취재했다.
1.디지털 액터:위험한 장면을 촬영을 할 수 있다.(크라우드 시뮬레이션)
2. 실감형 기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했다. 수업을 할 때 입체적으로 그림을 볼 수 있어 더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다.
3. 가상 아쿠아리움: X박스 커넥터 센서를 이용했다. 직접 물고기를 잡는 것처럼 보인다.
4. 디지털 스프레이: 그림을 그릴 수 있고 캔과 컨트롤러 센서와 6개의 센서를 이용했다.
5. 지니톡: 통역 어프리케이션으로 여러 나라의 언어를 통역할 수 있다.
6. 디스플레이 기술: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7. 골도 전화기: 머리뼈로 들을 수 있는 신기한 전화기 기술이다.
<골도전화기의 모습이다.>
8. 디지털 초상화: 반 고흐의 초상화 법칙을 이용해서 만든 기술이다.
9. UHD TV: 84인치 크기의 TV로 화질이 좋고 3D영상도 볼 수 있다.
신문 취재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사람들이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대전일보에서도 더 많은 소식의 신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IT 기술 취재를 통해서 지금 우리나라 IT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더 많은 IT 기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탐방에서는 기자와 연구원이 분야별로 일을 맡아 잘하는 모습이 참 대단해 보였고 나도 기자를 하게 되면 최선을 다해서 맡은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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