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IT기자단을 마치며
대전어은초등학교 6학년 조연우 기자
IT기자단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
내가 올린 글을 사람들이 보고 평가를 해 준다는 것이였다. 언제나 좋은 평가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나의 글을 누군가가 봐 준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IT를 배운다는 것. 엄마께서 ETRI에 다니시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IT에 관심이 많았는데 IT기자단을 통해서 내가 보고 배우고 느낀 것을 기사로 쓴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IT 기자단을 하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것
▲증강현실
증강현실이나 가상현실은 내가 현재 쓰고 있는 소설에도 나오고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이런 기술들을 활용하면 컴퓨터 없이도 가상공간에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지 않을까?
▲인공지능 로봇
로봇은 아직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인간과 닮았다는 점에서 인간이 위험을 느끼는 것이다. 인공지능이 더 발전한다면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수도 있을 것이다.
IT기자단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
솔직히 IT에만 주제가 한정되어 있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IT기자단이니까 어쩔 수 없었겠지만 우주에 대해서 배운다던가 3D 에니메이션 같은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다.
IT 기자단을 마치며
IT 기자단을 하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이다. 그동안 IT에 대해서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중학교에 가서도 IT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찾아 봐야겠다.
'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1) | 2017.02.05 |
---|---|
IT기자단에 올리는 마지막 기사 (1) | 2017.02.05 |
아두이노와 스크래치의 만남 'S4A 프로그램' (1) | 2017.01.31 |
1월 현장 탐방 기사 (4) | 2017.01.30 |
1월 현장탐방을 다녀와서 (1) | 2017.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