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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대전반석초등학교 4학년 유채환

 4월 발대식에 참석하고 빨간 후드 티의 물결을 잊을 수 없었다.  1년동안 ETRI IT 기자단을 하면서 좋았던 것은 IT 기자들을 만나며 IT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같이 체험학습을 가는 것 이였다.

친구도 사귀며 IT에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았다. 처음에 글을 쓰라고 하면 항상 도움을 받아 쓰는 정도였다. 하지만 어린이 기자단을 하면서 혼자 글을 쓰고 우수기자로도 선정이 되는 경험도 얻는 기쁨도 있었다.  IT에 대해 알아가니,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셈 이였다.  ETRI 기자단은 글을 쓰는 기쁨과 동시에  전문 분야를 알아가는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반대로 아쉬웠던 점은 IT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공부했던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고 궁금한 점을 마음대로 물어볼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기사를 쓰기 위해 인터뷰도 해보고 기사를 작성하여 널리 홍보도 해보고 싶었는데 조금 더 열정적으로 활동해보지 못한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IT기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는 3D 프린팅이다. 왜냐하면 3D프린팅은 의학 쪽에서 인공 귀나 장기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건축 쪽에서도 간단하게 모형을 만들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3D 프린팅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IT기자단을 마치며 아쉬운 마음이 가장 크지만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도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IT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수업도 들어야겠다.  앞으로의 내 삶에 없어서는 안될 IT기술에 무한 애정을 쏟을 것이며,  IT 기자단으로써의 1년간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IT 어린이 기자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