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정보야! 를 읽고

 

대전 동화초등학교 4학년 홍석현

 

책 제목: 고맙다 정보야!

글 이인식, 그림 이우창

 

정보란 무엇일까요?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 조상들은 동굴 벽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서 정보를 얻었고, 그 다음에는 글자를 통해서 정보를 얻었다.

세계는 점점 사람들에게 가까워지고, 사람들은 전보다 쉽게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그러다가 라디오와 텔레비전이 발명되어 사람들은 생생한 정보를 얻게 되었다.

요즘은 모든 컴퓨터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인터넷은 사람들끼리 정보를 나누기 위해 연결된 전세계 통신망이다.

인터넷은 정보가 끝도 없이 나와 '정보의 바다' 라고 불린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엄마는 장보러 가기 전에 어떤 가게에서 어떤 물건을 싸게 파는지 인터넷으로 찾고, 아빠는 출근하기 전에 교통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고 있다.

인터넷에는 좋은 정보가 많지만, 나쁜 정보도 있어서 잘 찾아야 하고,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으면 눈도 나빠지니까 너무 오래하면 안 된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친구들과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정보 세상에서 살고 있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