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큰 별 스티브잡스’를 읽고
대전반석초등학교 5학년 권 대 현
출판사 : 리젬, 글 : 박선민, 그림 : 이담원
나는 ETRI 개인미션수행을 위해 평소 좋아하였던 책인 ‘세상의 큰 별 스티브잡스’라는 책을 다시 한 번 읽었다. 오랜만에 읽은 책이지만 역시 재미있었다.
이 책의 내용은 스티브잡스가 태어나서 입양되고 호기심 많은 꼬마가 되고 인도에 다녀와 애플을 세우고 해고당하고 픽사를 세운 후 다시 복귀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드는 과정이 담긴 멋진 스티브잡스의 자서전이다.
나는 스티브잡스가 그냥 성공한 공학자인줄로 알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온갖 시련을 겪고 이겨내어 오늘날의 스티브잡스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자신의 회사 애플에서 자신이 쫓겨났음에도 절망하지 않고 픽사를 세워 다시 한 번 성공하여 자신의 힘으로 애플에 복귀하는 장면은 참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스티브잡스 같은 멋진 공학자가 되어 두 번째 큰 별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발명품들을 만들어 내고, 호기심과 용기를 가진 창의력이 넘치는 스티브잡스.
그의 길과 업적을 따라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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