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수상한 로봇 가게>를 읽고

인간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        -<수상한 로봇 가게>를 읽고

                                                          조연우 기자

 진진은 로봇 보모인 봇맘,아빠와 함께 살고 있다. 진진의 아빠는 휼륭한 로봇 공학자이지만 돈을 벌지 못해서 진진의 엄마는 화성에 가서 진진의 아빠대신 돈을 번다. 진진이 사는 시대는 지금과 달리 감정을 가진 로봇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로봇 보모가 있겠지. 사람들이 로봇을 마음대로 성격,목소리 등을 바꿀 수 있다.


  진진처럼 로봇 보모가 있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은 엄마와 아빠가 맞벌이를 하시는데 그래서 내 동생을 돌볼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는 학교 생활 때문에 시간이 없다. 동생은 학교에 있는 돌봄 교실에서 있는데 나는 동생이 집에서 숙제도 했으면 좋겠다. 이때 로봇 보모가 있으면 동생이 안전하게 집에서 공부도 하고 숙제도 멋지게 끝 마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나는 미래에 과연 로봇과 사람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로봇들이 자신들을 마구 바꾼다고 화를 내거나 반란을 일으키지 않을까? 로봇들도 감정을 가질 수 있는 시대라면 말이다.

 이 책에는 사이보그인 싸이몬이라는 아저씨가 나온다. 싸이몬은 로봇처럼 멋진 로봇 팔과 로봇 다리를 가지고 싶어한다. 사이보그 중독인 것이다. 미래에는 싸이몬 처런 사이보그 중독자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수상한 로봇 가게>를 읽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과 로봇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 단점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계속 읽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