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상상로봇인...
'웃어른(노인)전용로봇'!!!
세종미르초등학교 5학년 김도연기자
제가 그린 로봇은 혼자 또는 부부 둘만이 외롭게 사시는 여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하여 만들어보고 싶은 로봇입니다.
자녀들과 손주들을 보고는 싶은데 그것이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며 감정이 있는 '웃어른(노인)전용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 대신 보통 발과 바퀴 발을 이용해 물건 운반을 하고, 심심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재롱도 피우고, 이야기도 나누고, 몸통의 화면을 통해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하거나 여러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 주기도 하고 위급한 상황때는 신고도 합니다.
또,이 로봇은 말도 하지만 머리의전광판에도 글자가 크게 나타나 귀가 안좋으신 분도 무슨 말을 하는지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어르신의 심장박동이나 숨쉬는 호흡을 항상 확인해서 이상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해서 사람을 지켜내는 역할도 잘 해냅니다.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해 도움을 주는 '웃어른(노인)전용로봇'은 스스로 신재생친환경에너지를 만드는 태양광 발전기, 풍력발전기를 이용해 충전하기 때문에 노인 분들께서 직접충전하지 않아도 되어 편리하며 돈도 절약되고, 친환경적입니다.
지금은 제가 상상으로 만들어 그린 로봇이지만 미래에는 제가 그린 ‘웃어른(노인)전용로봇’같은 로봇이 발명되면 좋겠고 그 로봇으로 인해서 좀더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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