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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 창의축전을 탐방하다 ETRI 어린이 기자단은 8월 14일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열린 일산 킨텍스 전시장으로 현장탐방을 다녀왔다. 현재 적용중인 기술부터 미래에 적용이 가능한 것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었는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체험한 것 같았다. 도착하자마자 조를 나누고 바로 체험활동을 시작했다. 맨처음 단체로 모여서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내가 만든 것과 다른 사람들이 만든 것들이 철로 위로 쌩쌩 달리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해 선로 위에서 8mm 떠서가는 최첨단 교통수단으로 진동이나 소음이 작고 먼지가 적어 친환경적이다.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는 마찰력이 적어 시속 110km까지 달리 수 있고, 특히 초고속 자기부상.. 더보기
웨어러블 기술을 알아보다 웨어러블 기술을 알아보다 운정초 임지은 기자 스마트폰 4,000만 시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는 40,386,543명이다.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을 자리잡은 지금, 그 뒤를 이어받은 것이 태블릿PC다. 태블릿PC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지금 곧 태블릿PC 판매량이 노트북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 예측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그럼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이을 것은 무엇이있을까? 바로 웨어러블이다. 웨어러블이란 안경, 시계, 의복 등과 같이 착용할 수 있는 형태로 된 컴퓨터를 뜻한다. 이 웨어러블은 사용자가 거부감 없이 신체의 일부처럼 항상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의 장점이 있다. 이는 단순히 액세서리처럼 전자기기를 몸에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체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더보기
(8월 현장탐방) 대한민국 창의 축전에 가다 제 21회 대한민국 창의 축전으로!! 8월 현장탐방은 제 21회 대한민국 창의 축전이 열리는 킨텍스로 갔었다. 작년에는 킨텍스가 아닌 코엑스에서 열렸었다. 올해 대한민국 창의 축전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참 많았다. [출처 NAVER 창의축전 검색]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KRISS(한국표준과학연구원), 무한상상실, KISTI(한국슈퍼컴퓨터연구원), KRIKK(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이 참가했다. 가장 먼저 ETRI 부스에 가보았다. ETRI 부스에서는 증강현실 등을 체험하고 있었다. 창의축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그 중에 팜플렛 뒷면에 있는 스탬프 찍기 칸에 스탬프를 10개 이상 찍으면 선물을 준다. 아쉽게도 선물은 볼펜이지만 예쁘기 때문에 보람을 느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