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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IT 어린이기자단 7월 현장탐방

IT 어린이기자단 7월 현장탐방

 

대전 봉산초등학교 4학년 이서안 기자

 

 

 

  1시까지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에 가서 ETRI 수업을 했다.

 

  처음에는 ETRI 전시관에 가서 예쁜 여자 선생님께 설명을 들었는데, 낚시하고 싶을 때 손으로 직접 화면속의 물고기 들을 잡아서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때 피아노를 못치는 배우인데 피아노를 쳐야해서 피아노를 잘치는 사람이 치고 얼굴만 배우의 얼굴로 바꿔서 감쪽같게 하는 등의 여러가지 기술들이 있었다. 전에 주니어닥터때도 이곳에서 설명을 들어서 잘 이해가 되었다.  

  그 다음에는 강의실로 가서 선생님을 소개하고 ETRI를 소개하는 강의를 했다. 1시간 동안하고 반도체에 대하여 한 교수님을 설명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반도체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됬다.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에서는 조금 졸리기도 하였다.

  다보고는 한 연구실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연구기계들을 구경하였다. 30분 정도하고 아까 그 강의실로 다시 가서 기자가 글쓰는 것에 대하여 알려 주셨다. 아주 긴 내용(글)을 짧게 간추려서 쓰는 방법과 기사를 쓸 때 어떻게 쓰는지 등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는데, 조금 어려웠다.

 

  이번 년도에 ETRI 수업이 처음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했는데,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언니들과 노는 것이 재미있었다. 끝나고 머핀과 오렌지 주스를 주셔서 먹고 5시에 끝나서 집에 갔다. 다음 수업은 더 재미있을것 같아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