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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7월 현장 탐방

7월 현장 탐방을 갔다와서


                                                                  부흥초 박진우


7월 16일, 7월 현장 탐방을 갔다왔다. 일정은 ETRI 전시관 투어, 교수님 강연, 반도체 팹 투어, 연합뉴스 기자님의 강의가 있었다.


ETRI 전시관 투어에서는 직원 분이 ETRI 가 재발한 여러가지 기술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LTE- Advanced, 골도전화기, CG 기술, 디지털 교과서, 지니톡 등을 현재 사용여부와 같이 설명해 주셔서 조금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교수님 강연에서는 지금까지의 ETRI의 역사와 배출한 사람, 그리고 ETRI가 가지고 있는 특허에 대하여 설명해주셨다. 지금까지 여러 훌륭한 과학자들에 대한 동영상과 사진을 보여주시고, 그 바로 다음 날에 출시되었던 '지니톡(번역기)'에 대하여도 간략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특허로는, 360 홀로그렘 디스플레이, UHD TV, 그리고 미국의 'A사'가 엤날에 우리나라 핸드폰 시장에 고소하다가 요즘 어떻게 ETRI의 특허를 무단사용하고 있는지도 들었다.


반도체 팹에서는 연구원 분들이 실제 반도체를 만드는 곳과 지금까지의 실적


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을 따로 나누어서 투어를 시켜 주셨다. 2팀으로 나누어서 갔는데, 우리 팀은 반도체를 만드는 곳 부터 갔다. 반도체를 만드는 곳은 반도체를 만들때 습도나 온도, 그리고 미세한 먼지까지도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1년 365일 같은 온도, 같은 습도라고 한다. 전시관에서는 베터리, 스마트폰에 터치 스크린등의 기술의 기초가 되는 반도체들과 또 내가 잘 이해하지 못했던 온갖 다른 반도체들을 연구원 분이 설명해주셨다(어려웠다)

다음은 연합뉴스에서 나오신 기자님께서 기사 쓸때의 팁과, 좋은 주제를 잡는 방법, 그리고 어떻게 좋은 기사를 쓰는 지에 대하여 강의를 하셨다. 요즘 유행하는 'Pokemon Go'를 예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더욱 실감났다.


이번 현장탐방을 계기로 ETRI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