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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5월 현장 탐방) WIS - 미래를 다녀오다

 

 

 

ETRI IT 5기 어린이 기자단 5월 현장 탐방



WORLD IT SHOW 2016

 

미래를 다녀오다




  

 

  WORLD IT SHOW 2016이  “Connec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렸습니다. ETRI IT 5기 어린이 기자단은 5월 19일에 WORLD IT SHOW에 참가하였습니다. 첫 현장 탐방이라 두근거리는 마음과 함께 8시 20분에 대전에서 출발하여 2시간 넘게 걸려 코엑스에 도착하였습니다.

 





  손영성 박사님이 여러 사진을 보여 주시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어렸을 때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토론했던 이야기를 들려 주셨는데 재미있었습니다. 







   ETRI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전자 통신 연구소의 약자라는 것을 알기 쉽게 알려 주셨습니다.






  ETRI가 한 일은 저 그림에 있는 10가지 중에서 9가지를 연구하여 실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직 하나 이루지 못 한 것은 우주로 관광하는 것입니다. 만약 ETRI 가 우주로 관광 하는 것이 성공한다면 어떤 세상이 까요?


 

 





  ETRI 가  드론, 홀로그램, 무인 군용차, 인공 지능 로봇, 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ETRI가 만들었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 퀴즈를 푸는 모습입니다. 왼쪽에서 2번째가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코엑스 1층 입구입니다. 이 곳을 나와서 3층으로 갔습니다. 스티벌에 대한 설명이 적힌 패널이 있는데 여기에 페스티벌에 대한 설명이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부스가 어디에 배치되어 있는지,전시회가 언제까지 열리는 지 적혀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층에 처음 들어가서 간 곳은 SK입니다. 여러 가지 설명을 들었습니다.






  전자 레스토랑입니다. 아주 큰 아이패드에다가 주문 할 것을 누르면 음식을 가져다 니다. 말로 주문하면 헷갈릴 때도 있고 직원이 바쁘면 주문하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아이패드에다가 주문을 하면 그런 점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종이로 보는 메뉴판보다는 주문까지 할 수 있으니 좋아 보였습니다.






  이제 테이블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는 게임도 할 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불을 안 켜고 왔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다시 돌아가야 하죠? 이제 스마트 홈이 있으면 불을 켜고 집을 갔을 때는 핸드폰으로 불을 끄면 됩니다.





  이것은 공을 들고 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서 정지 모드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말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이 곳은 KT입니다. 드론으로 이제 통신이 안 되는 깊은 숲도 가서 사람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홀로그램인데 정말 신기합니다. 아마도 슈퍼맨 같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았는데 트램폴린을 뛰면서 멋진 포즈를 지으면 50대의 카메라가 찰칵 찍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해 많이 아쉬웠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여기는 LG입니다.  안경 같은 걸 끼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의자가 움직입니다. 4D라서 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타지 못했습니다.







  삼성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왜냐하면 도장 찍는 종이에 미션을 완성하면 기념품으로 에코백을 주기 때문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삼성 핸드폰을 호기심에 찍어보았습니다. 거울처럼 찍힙니다.






  4D안경을 끼고 애버랜드의 판다월드에 가보았습니다. 4D 안경에다가 직접 대고 할 수가 없어서 TV를 찍었습니다. 그 때 4D 안경으로 볼 때는 정지 화면이 아니라 판다의 생활을 찍은 것을 보여준 것인데 고개를 돌리면 다른 판다들이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백 투 더 퓨쳐>라는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과거나 미래를 다녀옵니다. 작년에 <백 투 더 퓨쳐>에 나오는 미래에 해당하는 날이라고 몇 편을 이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코엑스에서 백투 더 퓨처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았습니다. ETRI IT 어린이 기자단 자격으로 처음 현장탐방을 가보았는데 WIS도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또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현장 견학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두 번째 기사

사진&글     ETRI IT 5기 어린이 기자 윤나연 (대덕초등학교)


 





<편집 후기>




강연을 듣기 전에 먹었던 점심입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 기사도 어려웠지만 배우는 것이 많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