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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흥미진진 VR의 세계로 독거노인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흥미진진 VR의 세계로 독거노인에게 가족의 따뜻함을...

 

  VR의 세계를 현실화해서 독거노인들이나 외로이 요양원의 있는 노인들에게 가족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VR의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VR의 세계가 점점 일반인들의 현실에 가까워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럼 VR은 뭘까? 먼저 VR이 무엇인지 알아야 VR의 세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은 군사, 오락, 의료, 학습, 영화, 건축설계,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에서 묘사되는 상상적 단계를 벗어나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가상현실'이란 용어는 1989년 재론 래니어(Jaron Lanier)에 의해 고안되었지만, 그것을 지칭하는 개념이나 시스템은 기술 중심적 입장, 경험 중심적 입장, 그리고 사이버 문화적 입장 등에서 다양하게 정의되어 왔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상현실 (멀티미디어, 2013. 2. 25., 커뮤니케이션북스)

 재론 래니어의 의해 가장 먼저 알려진 VR은 게임이나 영화분야에서 많이 현실화되었다.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볼 수 있고, 해 보지 않은 일들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는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분야가 게임이나 3D 영화로 한정적이지만 더 많은 기술의 발전을 이룬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분야의 VR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예를 들어보면 의료용이나, 군사훈련용으로 사용 가능 할 수 있다.

의료용으로 VR을 이용할 수 있는 예를 들면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을 오를 수 없는 환자들에게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면 점점 고소 공포증이 줄어드는 치료를 할 수 있고, 군사용으로 VR을 이용한다면 전쟁같은 무서운 일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군사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래에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VR의 세계는 지금의 화상채팅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일들을 VR을 이용하여 멀리 있어도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늘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독고노인들이 많고, 요양원에서 혼자 지내는 노인들이 많은 요즘 자식들이 늘 가까이 할 수 없지만 VR의 세계를 이용해서 혼자라고 느끼는 일들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왔으면 좋겠다.

그러나 현재 VR의 한계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VR의 무거움이나 이용할 때 어지러움은 앞으로 많은 연구를 통해서 극복해야 할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16. 05. 29.

ETRI IT 어린이 기자단 (5기)

  (강원 원주 초등학교 4학년) 김 재 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