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동수단 등장! 나인봇
대전 외삼초 5학년 오세인
내가 좋아하는 IT기술....... 바로 나인봇이다. 나인봇은 전기를 에너지로 하여 이동하기 떄문에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환경오염문제의 해결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나인봇 사진>
사진출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3&aid=0003154167
◆나인봇이 왜 내가 좋아하는 IT기술...? 나인봇이 대중화 되면...
수많은 IT기술 중에서 내가 나인봇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나인봇이 일상생활에 편리하게 응용 될 것 같고 무엇보다도 길거리에서 더운 날씨에 나는 걷고 있는데 나인봇을 타고 있던 사람은 편하게 길을 가고 있던 모습이 부러웠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인봇이 전기에너지를 이용하므로 배기가스가 배출되지 않아 환경오염문제의 해결방안으로도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나인봇이 대중화가 된다면 환경을 생각하여 정부에서는 자가용 자동차보다는 나인봇을 권장할 것이고, 세상 사람들이 환경을 중요시하여 나인봇을 타고 다닌다면 '환경이 점차 좋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인봇의 역사&원리
나인봇의 처음 시작은 딘 카멘(Dean Kamen)이 발명한 세그웨이(Segway)이다. 세그웨이는 딘 카멘이 휠체어를 방향전환하는데 어려움를 겪는 사라을 보고 특별한 조작 없이 휠체어를 움직일 수 있게 '자이로스코프'라는 균형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1인용 이동수단 장치이다. 하지만 세그웨이는 2000년대 초반에 대중화에 실패하였다. 그 이유는 큰 부피와 무거운 무게, 합리적이지 못했던 가격 등 여러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기에 나온 세그웨이는 크기가 크고 무게도 어린아이의 몸무게 정도인 29kg이었고, 가격은 8000달러(우리나라 돈으로 약 916만원)나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세그웨이를 사지 않아 2000년대 초반에 세그웨이는 대중화에 실패하였던 것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세그웨이와 비슷한 원리와 구조를 갖춘 제품을 더 싼 값에 판매하여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나인봇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이로스코프:위아래가 완전히 대칭인 팽이를 고리를 이용하여 팽이 축에 직각인 방향으로 만들고 다시 그것을 제 2의 고리를 써서 앞에 것과 직각 방향으로 만든 후에, 다시 제 3의 고리에 의하여 앞에 둘의 직각되는 방향으로 지탱하여 줌으로써 팽이의 회전이 어떠한 방향으로도 이루어 질 수 있게 한 장치.
◆만약 내가 나인봇과 관련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면....
만약 내가 나인봇과 관련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면 나인봇은 나인봇인데 백투더 퓨처에 나왔던 호버보드보다 더 높이 하늘을 날 수 있는 나인봇을 만들고 싶다. 호버보드보다 더 높이 하늘을 나는 나인봇을 만들 수 있다면 그 나인봇을 타고 있는 사람이 어느 건물이 어느쪽에 있는지 위치파악을 할 수 있고 우리나라 도로에서만 나인봇을 타고 다닌다면 교통혼잡이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영공에서 하늘을 나는 나인봇을 타고 다니면 교통혼잡의 문제가 덜할 것 같아 하늘을 나는 나인봇을 만들고 싶다. 하지만 하늘을 나는 나인봇인만큼 추락사고 위험도 있을테고 안전성에 유의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오늘 이렇게 나인봇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나인봇에 대하여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나인봇의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나인봇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나인봇이 일상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그리고 환경도 고려하여 발전해 나아가는 멋진 나인봇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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