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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내가 좋아하는 IT 기술 - IoT(사물인터넷)

사물과 사물이 인터넷으로 대화를 나누다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

제가 요즘 가장 관심이 있는 IT기술은 바로 사물인터넷, IoT 기술입니다.

IoT기술은 (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서, 말 그대로 냉장고와 tv같은 주변의 사물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소통하는 것을 뜻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사물인터넷이 되려면 3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지능을 가진 각각의 사물이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이나 다른 사물과 소통해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새로운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다른 사물과 서로 소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머리와 입과 귀, 응용력이 필요한 것이죠.


그럼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예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의 대표적인 기술은 스마트 반지 ‘링’입니다. 이 링에는 동작 제어 기능이 있어서 손가락을 까딱이는 것만으로도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걷을 수 있고, tv나 세탁기 등의 스마트 가전제품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액세사리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여러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무척 편리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또 스마트 팔찌는 24시간 내내 학부모가 아이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의 스마트폰과 연결돼 있어 아이가 길을 잃었을 때 자동으로 신고를 하고, 팔찌 스스로 보호자에게 전화를 거는 것도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IOT기술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무엇보다도 사람이 만지지 않아도 정보를 스스로 제공하여서 편리하고, 사물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라는 매력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첨단기술의 오남용으로 인한 개인정보보호, 보안등의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많은 기술들이 표준화되고 상용화되는데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듯 시대를 앞서는 IOT기술의 발전은 국가 경쟁력 강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생들에게도 꼭 필요한 Iot 기술들이 다양하게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