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탐방

오늘 ETRI IT 기자단 첫 탐방으로 coex에서 하는 world it show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world it show의 주제는 IOT, 스마트카, 핀테크등 인데 IOT에는 LG 전시장의 smart home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집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스마트 폰으로 조종이 가능하고, 심지어 밖에서 도 가능했다. 내 생각으로 동작원리는 wifi를 이용하는 것인데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 보급되어있는 wifi 공유기는 벽 사이를 통과하면 통신 세기가 줄어드는게 확연히 차이가 나고 전자제품이 거실이라면 거실, 안방이라면 안방에 한곳에 밀집되어 있지 않고 tv는 거실에 컴퓨터는 안방에 라디오는 작은방에 나눠져 있기에 wifi로는 현재 보급하기로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핀테크는 skt에서 제공하는 t페이는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블루투스는 베터리 소모량이 많다. 그래서 배테리 용량증가가 필요할 것 같다.

내가 유심있게 봤던 것은 스마트폰이데 특히 LG g5와 삼성 갤럭시 s7이 주목을 받았다.

먼저 LG g5의 장점들은 배터리 탈착 방식을 모듈형으로 바꿔 묘듈을 교체시켜 특정 기능을 향상 시킬수 있다는 점, 베터리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등이 있다. 다음으로 삼성 갤럭시 s7은 수심 1.5m에서 약 30분 동안 버틸수 있다는 점, f1.7 카메라를 사용하여 어둠 속에서도 사진이 선명하게 찍힌다. 또한 두 스마트폰의 공통점은 모두 vr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또 각각의 단점을 살펴보자면 LG g5는 방수가 불가능 하다는 점, 모듈을 일일이 사야하는데 모듈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 전원버튼이 뒤로 가있어 삼성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은 불편할수도 있다는 점, 모듈을 교체할 때 베터리와 모듈이 붙어있어 전원을 꺼야한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삼성 갤럭시 s7은 vr의 초점이 잘 맞지않아 불편했던 점, 홈버튼을 두 번 누르면 카메라로 진입되어 오히려 이기능이 불편할수있었던 점, 베터리가 일체형이라 교체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