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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WORD IT SHOW코엑스에서 개최

2015년 5월 28일 코엑스에서 IT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SAMSUNG,LG등 여러 대기업등도 참가하였고 국가 기구인 ETRI도 참가 하였다. 이 전시회에서 큰 영향을 준 삼성은 아이언맨 에디션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삼성의 최신 휴대폰 모델인 갤럭시S6엣지에 아이언맨을 적극 도입하여 만든것으로 1000대 한정판이다. 2015년 5월 27일 10시에 판매를 시작한 아이언맨 에디션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팔려 나갔다. 이 아이언맨 에디션을 산 사람중 몇명은 이 제품을 산다음 고가에 판매하기도 하는 사건도 있었다. 갤럭시 S6엣지, S6는 오직 아이언맨의 마케팅 효과만으로 팔린것만은 아니다. 1.2W스피커,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엑시노스 탑제, 퀵 카메라, 무선충전 등 탄탄한 스펙이 그뒤를 받쳐 준 것도 S6,S6 EDGE가 잘팔린 이유중 하나 이다. 



위 사진:갤럭시 S6엣지(아이언맨 에디션)


LG도 그에 맞게 G4를 내보냈다. 하지만 G3만큼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디자인도 오히려 S6가 더욱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G4도 만만치 않았다. DSLR급 성능 이라는 카메라는 전문가가 쓸 수 있을 만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여러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아무리 진화했더라도 DSLR과 비교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F1.8조리개는 칭찬할만 한 기능이다. 처음으로 가죽케이스를 사용한것은 장점이다. 하지만 이미 휘어진 핸드폰 전문 시리즈인FLEX시리즈를 놔두고 쓸데 없이 G시리즈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로 적용하는 것은 쓸데 없는 짓 같다.





 


위사진: LG G4


IT word show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칩은 바로 스냅드래곤으로 삼성전자가 S6터 버린 칩이다. 삼성 전자는 발열등의 문제 때문에 스냅드래곤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언 하였다. 스냅드래곤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였지만 아직 정확히 해결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지만 퀼컴은 CPU,GPU,배터리 등 여러곳에 쓰일수 있어 활용성이 높아 . TV, 자동차에도 연동 시설과 함께라면 가능 하다. 또한 빠른속도에 여러 소비자들이 많이 쓰는 칩이기도 하다.



위사진: 퀼컴 의 스냅드래곤


또한 국가기구인 ETRI(한국전자 통신 연구원)도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그중 감성형4D바이크는 바이크사용자의 얼굴을 통해 기분도 알아내고 칼로리 소비량 등 상태도 알수 있어 더욱 실감나고 실용성 높은 게임이다. 공간 증강 인터렉티브 시스템은 실내공간을 인식하고 인식된 공간에 콘텐츠를 증강시키는 기술로 재미있고 흥미로워 더욱 친근하게 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위사진: 한국전자 통신 연구원 ETRI로고


올레는 우리가 잘아는 통신사이다. 빠르고 여기저기서 터지는 와이파이로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TV에서 한번쯤은 올레 기가광고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올레 기가는 빠른 와이파이, 통신망을 말하며 이것은 홈 카메라에서도 적용된다. 올레의 home cam은 언제 어디서나 집의 상황을 HD급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올레는 교육용 기술도 선보였다. t-champ라는 이 기능은 아이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휴대폰의 NFC기능을 이용한 것이다. 이 기능은 휴대폰을 글자 위에 올려 놓으면 소리가 나며 읽어주는 기술이다.



위 사진:올레 로고


이처럼 여러 유명기업이 이 IT word전시회에 참가 하였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기술의 빠른 발달속도를 알 수 있다.


지금까지 김현빈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