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 대집합! WORLD IT SHOW를 가다.
ETRI IT어린이기자단 이민재
2015년 5월 27일~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World IT Show가 개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Connect Everything, 모든 것이 연결된다.’라는 주제로 IT와 관련된 420개의 업체가 1400부스를 차렸다. A홀에는 대기업들과 미래창조과학부와 ETRI 등의 부스가 있었고, B홀에는 중소기업, C홀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IT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 5조는 우선 A홀에서 집중적으로 둘러보기로 하고 우선 ETRI 부스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홍보팀이 우리를 잘 맞이해 주셨다. 그곳에서는 공간증강 인터랙티브 시스템, 스마트 박스 등 다양한 IT 기술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감성형 4D 바이크가 가장 눈길을 끌었다. 자전거가 4D영상으로 된 산책길을 지나갈 때에 실제로 그 느낌 그대로 느껴졌다. 판매한다면 상당한 수익을 거둘 만한 기술이라고 예상된다.
그 후에는 삼성 부스로 갔다. 그 곳에는 스마트 워치, 스마트폰 등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있었지만 삼성 UHED TV와 갤럭시 S6가 눈길을 끌었다. 고화질, 곡면형 TV, 무선 충전 등 보지 못했던 IT 기술들이 많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단연 인기 있었던 부스였다.곡면형 TV는 어느 방향에서나 TV화면이 보이기 때문에
그 다음 올레 KT와 SK 부스로 갔다. 그 부스에는 다면에서 4D로 사진을 인화하는 기술, 축구하는 선수들과 축구공에 칩이 부착되어 있어 전광판에서 축구공과 선수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기술, 스마트 쇼퍼 등 2020년 이후 정도에 쓰일 IT기술들이 많이 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기술은 스마트 쇼퍼로 바코드를 스마트 기기로 찍으면 그 정보가 기기에 저장되어 계산대에 대면 산 물품들이 나타나고 결제를 하고 배송 날짜를 정하면 그 날짜에 그대로 물품이 오게 된다.
<--- 스마트 쇼퍼의 모습
다음으로는 LG부스를 보았다. 그 곳에는 LG G4등의 전자제품이 있었다. LG G4에는 흔들리는 물체를 찍으면 다른 스마트폰은 흔들리며 찍히지만 LG G4는 그 물체를 정지된 것처럼 찍을 수 있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그런 카메라 기능은 앞으로도 많은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드론 부스에서는 다양한 크기와 가격, 모양의 드론을 볼 수가 있었다. 드론이란 무선전파로 비행이나 조종이 가능한 무인비행장치를 말한다. 그 곳에서는 드론을 직접 날려볼 수 있고 또한 직접 판매하고 있다.
<--- 드론의 모습
이번 행사를 통하여 미래의 스마트 워치, 무인 항공기, 다양한 전자통신 기기 등의 IT 기술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쓰인다는 것과 앞으로 IT 기술 시장이 크게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것, 또한 앞으로 IT 기술에 대하여서 보다 많은 관심을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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