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장탐방기사

ETRI IT 어린이 기자단 첫 탐방을 다녀와서

ETRI IT 어린이 기자단 첫 탐방을 다녀와서

대전삼천초등학교 김민주 기자

  우리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은 2017415일 발대식 및 첫 현장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기자단은 1시부터 2시까지 약 한 시간정도 소강당에서 OT를 했습니다.

OT에서는 IT어린이 기자란 누구인가요? 무엇을 지원해 주나요? 등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OT를 마친 후에는 버스를 타고 사이언스페스티벌에 갔습니다.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는 제일 먼저 건물 안에 있는 ETRI 디지털 체험관에서 공간증강 인터랙티브 시스템과 디지털 초상화를 체험 해 보았습니다.

 먼저 공간증강 인터랙티브 시스템은 가상의 바다, 숲속 공간에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고래, 나비, 다람쥐들 등과 상호작용을 통해 실감나는 가상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디지털 초상화 체험은 관람객의 인물과 자연 사진촬영 이미지를 분석하여 반 고흐의 유화기법을 이용해서 디지털로 그려주는 초상화 기술입니다.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은 이렇게 ETRI 디지털 체험관에서 체험활동을 끝내고 조별로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하고 싶은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각자 흩어져서 하고 싶은 체험활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우린 사이다 먹는 사이다라는 체험부스에 가서 사이다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이다를 만들려면 먼저 탄산을 만들어야 하는데 (구연산) (탄산나트륨)을 섞으면 탄산이 만들어 집니다. 이렇게 해서 탄산을 만들었다면 탄산에 설탕을 넣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직접 만든 사이다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저는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2개의 부스를 체험하고 왔습니다.

  저는 매년 사이언스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있는데, 사이언스페스티벌을 하면서 매년 내 머릿속에 지식이 점점 쌓이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음과 동시에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