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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을 마치며

 

대전상원초 김민정

 

 호기심으로 시작하였던 첫 기자단! 처음에는 호기심과 미래를 생각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자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자단을 시작하기 전 IT라는 분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자단을 하면서 점점 IT라는 분야에 관심을 갖고 기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IT에 대해 완벽하게 이해를 못 했었더라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기사를 찾고 점차 이해를 해가기 시작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웨어러블 기술, 비트코인, 스마트 팜 등의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기사를 많이 쓰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IT에 포함되어있는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해 알 수 있었 것이 저에겐 가장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슈가 되었던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주제로 나오기 전, 기사를 읽어도 이해를 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주제로 나온 뒤, 이 기사를 쓰는 것에 흥미를 갖고 다시 한 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계속해서 읽다보니 점점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저는 현장탐방을 모두 탐방해 봤었는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즐거웠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서 하나하나 해보는 것이 저의 기억에 잘 남았습니다.

  제가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을 하면서 느낀점은 IT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잘 하지 못하고 흥미도 없었던 과학을 이번 기자단을 통해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 기자단을 하면서 저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기사를 쓰면서 그 주제에 대해 더 생각을 많이 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이 무엇보다도 기사를 작성할 때 즐거웠습니다. 이번 기자단으로 IT라는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이 저에겐 좋았습니다. 이번 ETRI IT 어린이 기자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IT 분야에 다양한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알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ICT에 대해서는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고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