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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8월 미션기사-웨어러블 슈트

                              앞으로는 기계도 간편하게 옷과 함께!

 

안녕하세요? 안효건 기자입니다.

이번에 8월의 미션주제로 선정된 웨어러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웨어러블의 뜻은 본래의 [착용할 수 있는]의 뜻과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킨 단어 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이언맨의 하늘을 날아다니고, 레이저 빔을 쏘는 기계가 옷처럼 입을 수 있게 변형되어서 이런 모습으로 진화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고 있는 슈트는 단순히 입을 수 있는 기계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입을 수 있는데,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자비스'에, 강철보다 몇배는 단단한 바브라늄으로 이루어진 슈트, 거기에 음성인식으로 슈트의 모든 기능을 조절하는 데다가 공격력과 날 수 있는 기능까지!

 

이렇게 많은 기능들을 웨어러블을 연구하고 있는 우리나라조차 만드는 것이 힘들 것 같습니다.

 

 

간단히 웨어러블의 대표적인 것들을 설명하자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었을 구글의

구글 글래스 입니다.

구글 글래스는 음성인식을 통해 말하면 검색과 음악, 전화같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글래스, 000한테 전화해줘, 글래스, 동영상 촬영, 글래스, 사진 찍어줘 등등)

마치 아이언맨의 자비스 역할을 하는 것 같죠?

 

두번째로 설명 할 것은 말 그대~로의 슈트,

웨어러블 슈트 입니다.

 

웨어러블 슈트는 아이언맨 슈트와 같이, 인간의 내골격(뼈가 안에 있는 생물을 부르는 말)성질을 외골격(뼈가 바같에 나와있는 생물을 부르는 말)성질로 바꿔주기 때문에 개미처럼 자신의 몇배의 크기만한 물건을 가볍게 들어주는 아이언맨 슈트의 역할을 해줍니다!

 

그 외에도 웨어러블의 세계는 끝이 없는데요, 간단한 몇 가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위와같이 안경, 셔츠, 시계, 밴드, 신발, 바지 등 많은 웨어러블 슈트가 있습니다. 앞으로 언제쯤이면 웨어러블 슈트가 나와 직접 입어서 맘대로 실용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제까지 안효건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