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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웨어러블 기술

웨어러블 기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대전글꽃초등학교

5학년 장윤지 기자

 

 요즘 떠오르는 기술인 웨어러블에 대해 알아보았다.  웨어러블 기기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무선으로 연동해 사용하는 안경이나 손목 시계, 밴드형 기기 등을 일컫는 말이다. 웨어러블 기기는 여러가지가 있다.

 

구글 글래스

 

이 구글이 만든 ‘스마트 안경’으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컴퓨터다. 스마트폰처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통해 사진도 찍고 인터넷 검색도 하며 길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구글 글라스는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된다. 구글 글라스에 내장된 소형 마이크에 ‘오케이 글라스(Okay Glass)’라는 명령어를 내린 후, 음성 명령으로 실시간 촬영이나 SNS 공유, 문자 전송, 내비게이션 등을 즐길 수 있다. 블루투스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나 아이폰과 연동할 수 있다. 손동작을 통해서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오른쪽 작은 창에 뜨는 화면에서 몇 가지 손동작을 하면 명령어를 선택하거나 통화 상대를 고를 수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구글 글라스 [Google Glass] (트렌드 지식사전, 2013. 8. 5., 인물과사상사)

 

핏비트

핏비트는 첫 위성항법장치(GPS) 기반 스마트워치인 아이오닉을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스마트워치인 만큼 모든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호환된다. 이 제품은 수면 및 활동 추적, 심박수 모니터, GPS 통합, 스마트 알림 등의 기능과 최대 수심 50m 방수기능, 음악 300곡을 저장하는 저장공간을 갖췄다. 결제 서비스인 ‘핏비트 페이’와 피트니스 개인 레슨 기능인 ‘핏비트 코치’도 내장돼 있다. 핏비트 페이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 카드 등을 쓸 수도 있다.

출처: Copyrights © ChosunBiz.com

최근 미국에서는 다리 통증 자체를 완화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 출시돼 화제이다. '퀠(Quell)'이라는 이름의 스마트 웨어러블 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퀠은 신경계를 자극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기기이다. 우리는 몸에 통증이 생기면, 뇌가 해당 신경으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아 아픔을 느끼게 된다. 퀠은 이런 통증 신호가 뇌로 전달되는 것을 막아준다. 사용자는 퀠을 종아리 등에 차고 있다가 통증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마법처럼 통증이 완화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출처: 네이버 포스트

 

 

보다 편리한 세상을 위해 웨어러블 기술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