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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11월 개인미션 [사물인터넷]

서울 대곡초등학교 류도훈

사물인터넷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다.

얼핏 들어보면 로봇으로 착각을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 기술도 포함되지만 냉장고가 인터넷을 검색하여 레시피를 확인을 하고 일어나자마자 전등이 마법처럼 켜지게 된다. 이처럼 인공지능만이 아니라 센서를 같이 이용하여서 일어낫다는 신호를 전등에게 보내고 그 신호를 가지고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처리를 해주게 된다.

위의 사진처럼 사물인터넷은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분야가 있고 우리는 더욱 더 편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이처럼 간편한 사물인터넷에도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한다. 바로 해킹이 쉽고 악성 코드에 감염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사물인터넷을 통하여 모든 물건들이 단 한 가지 네트워크로만 연결되어 있게 된다. 그래서 단 한 가지 보안만 뚫어도 모든 보안이 다 뚫려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알림이 계속 오게 되고, 수시로 ~해라라는 문자가 날아오게 될 수 있다. 또 사람들이 스스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 수 없게 되고, 사물들과 인터넷 등에 의지해야만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처럼 편리하게 살려고 하면 할수록 인간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잃게 되고, 사물과 인터넷에게 의존을 해야 하는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hrmac.tistory.com/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