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머리초 4학년 김나연
오늘은 할머니생신이기 때문에 순간이동 자동차를 타고 1초 만에 할머니댁에 갔다. 할머니께서 사시는 곳은 공기도 좋고 로봇들과 함께 사는 다른 행성이였다. 할머니댁에 들어가보니 할머니께서 조금 편찮으시기 때문에 간호 로봇과 요리로봇이 있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는 예쁜 팔찌를 차고 계셨는데 그 팔찌는 팔찌를 차고 있으면 그 팔찌가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팔찌이다. 나도 그 팔찌를 차 보았더니 다행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였다.
오늘은 할머니생신이니 우리가족은 요리로봇에게 생크림케이크와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갈비찜을 해 달라고 하였다. 요리로봇은 알겠다고 하더니 1분도 안되서 요리를 완성하였다. 할머니와 우리가족은 별로 맛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맛있었다. 할머니와 우리가족은 케이크를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달라고 하였다. 역시나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었다.
할머니와 우리가족은 소화도 시킬겸 로봇공원에 나왔다. 고봇공원에는 강아지로봇, 가족로봇, 친구로봇등이 있었다. 우리는 산책을 하는데 나와 동생이 놀이터를 발견하였다. 그래서 나와 동생은 부모님께 놀이터에서 논다고 하고 놀이터로 갔다. 우리는 그네를 탔는데 이 그네는 우리가 움직이지 않아도 저절로 움직여져서 정말 재미있었다.
우리가족과 할머니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서 공원에 올때는 걸어왔지만 갈때는 그 길이 무빙워크가 되어 힘들지 않았다. 무빙워크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나는 10000층 건물과 높이가 1cm박에 안되는 건물을 보았다. 그 건물들은 실제 건물이 아니라 홀로그램 건물이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여러가지 건물을 보며 집으로 돌아오니 벌써 오후5시가 되었다.
우리가족은 다시 순간이동 자동차를 타고 1초만에 다시 지구로 돌아왔다. 나는 나중에 할머니께서 사시는 곳에서 살기로 다짐하였다. 왜냐하면 그곳은 로봇과 더불어 살고 과학이 더 발전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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