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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장애인을 위한 기술

                            인천한길초 5학년 백창준
 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술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할 기술은 첫번째로 영국 런던에서 만든 오운폰 입니다.

이 오운폰은 구매자 주문식 터치스크린 점자폰입니다.
 터치스크린은 사용자가 화면의 특정한 명령어 부분에 손이나 특수 장치를 갖다 대면 그 명령이 실행되도록 되어있는 접촉식 디스플레이 장치 입니다.
  이 점자폰은 사용자에게 편리하게 앞,뒷면이 맞춤형으로 되어 있어서 전자버튼도 원하는 형태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3D프린팅 기술로 휴대폰의 설계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점자를 모르는 사람들도 사용할수있게 점자의 볼록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운폰은 사용이 간단해서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노약자들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수기계는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기 쉽지 않은데 이 기계는 한화로 십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기기는 핑거리더입니다.
 이 핑거리더는 텍스트에 손을대기만 하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기 입니다.

 만약 텍스트가 끝나거나 문단이 바뀌면 진동으로 알려준다고 합니다. 이기기는 점자가 아니여도 교과서,잡지등을 읽을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기기는 현재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용되어 시각장애인들의 배움의 기회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기술을 선택한 이유는 시각이 우리의 감각중에서도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눈이 불편해서 안보이는것은 세상의 다양한 사물을 직접 보지 못하고 또 가족들도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에 색약인 사람이 사물의 다양한 색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안경을쓰고 감동을 받는 뉴스를 본 적 있습니다. 색약은 사물의 색을 구분 못하는 정도이지만 안보인다는것은 그보다 더 슬플것 같아서 입니다.그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사용할수 있는 기술을 찾다가 이 두가지 기술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여 그분들의 신체적인 불편함이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이런  기술들이 하루 빨리 다양하게 개발되어 상용화 되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