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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자율주행차의 모든것

자율주행차의 모든것

서울발산초등학교 6학년 이진욱 기자

 

자율주행?

 자율주행 기술은 사람이 스스로 운전하지 않고 기계(주로 자동차)가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을 하는 기술을 뜻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차량 변경 제어 기술, 장애물 회피 제어 기술 등 을 이용,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최적의 주행 경로를 선택, 자율 주행토록 하는 시스템' 이라고 되어있다.

 

 

자율주행차의 원리

 자율주행차는 크게 인지, 판단, 제어로 나뉘는데, 인지단계 때는 레이더, 카메라등을 활용해 주변상황을 인지하고 수집한다. 수집한 자료는 판단 하는데 주행전략 결정에 참고한다. 마지막 제어단계에서는 엔진과 방향을 제어하여 주행을 시작한다. 이러한 인지, 판단, 제어를 반복해 자율주행차는 움직인다.

현재 시범중인 지역들

1)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지난 8월, 알고리즘을 개발한 ‘누토노미’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르노 조이와 미쓰비시의 자동차 등 총 6대의 ‘자율주행 택시’가 시범 운행을 진행했다 승/하차 구간은 따로 지정되어 있는 등 개선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었지만,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위한 움직임을 시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2) 미국 샌프란시스코애리조나 주

 차량 중개회사인 ‘우버’는 지난 9월 미국 피츠버그 도시 내에 자율주행 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우버는 여러 시도를 바탕으로, 최근 우버의 중심지이자 본사가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에서 자율주행 택시 시범 운행을 개시했다.

 

상용화를 위한 여러 기업의 노력

1)현대자동차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심에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레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자율주행차가 성공적인 자율주행을 선보였다. 이 시승회는 다음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7’을 앞두고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였다. 아이오닉의 두 모델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주변 도로 4km 구간을 보조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에 도전했고, 횡단보도, 차선 합류구간, 지하도, 교차로 등 복잡하고 다양한 교통 환경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주행을 마쳤다. 

2)테슬라

 친환경 자동차로 유명한 테슬라의 ‘오토 파일럿’ 기술은 현재 나와있는 자율주행 기술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밝아 보안다. 오토 파일럿 기술을 수정하겠다고 테슬라가 나섰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미국 플로리다주의 사고의 원인이 오토 파일럿 때문이라며 오토파일럿의 기술을 수정하겠다고 밝혔다.

3) BMW

 BMW는 지난 23일, 독일 뮌헨운터슐라이스하임에 ‘자율주행을 전문 개발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2021년에 출시될 ‘I넥스트’ 개발을 위한 것으로 2,000여명 이상의 직원들이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도로주행 테스트 등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전반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할 곳이라고 한다.  개발센터 건립에 대해 BMW 개발담당 이사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미래형 개발센터를 통해 2021년에는 BMW 최초의 자율주행차인 i넥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장점

 자율주행차 때문에 사람들은 더이상 운전면허증을 따지 않아도 될수도 있다. 이로인해 사람들은 편리하게 자동차를 타고 운전 할 수 잇을 것 같다. 또한 프로그래밍으로 움직이기때문에 사고 발생률이 비교적 적게 일어날 것이다. 물론 '테슬라' 사처럼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지만 수동으로 사람이 운전하는 것 보다는 사고가 비교적 적게 일어날 것 이라고 생각한다.

자율주행차의 단점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자 만약 자율주행차가 오류가 발생한다면? 최근 국내에서는 자율주햄차가 햇빛에 반사된 하얀차를 자율주행차가 인지를 하지 못해 사고사 난 적이 있다.  또한 사고가 난다면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 사람이 운전한다면 피의자가 명확해 지지만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없으므로 그 책임을 누가질지는 큰 논란이 될게 분명하다.  스마트 기술이 접목해있는 자율주행차가 누군가에게 해킹을 당한다면 도로는 혼비백산이 될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