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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가까운 미래의 기술,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가까운 미래의 기술,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동차가 장애물들을 감지한 후 자동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이지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숨겨진 과학기술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차량에 12개의 카메라를 부착해 자동차가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파악하고, 자동차 내부에 초소형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미지를 분석합니다.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서 카메라는 눈 역할을, 프로세서는 두뇌처럼 작동하지요. 예를 들어 카메라는 사람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드는 것은 아닌지, 앞서가던 자동차가 급정거하지는 않는지 등 정보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카메라가 확인한 자동차 주변 사물은 작은 단위로 나뉘어 컴퓨터의 분석에 활용됩니다. 표지판의 모양을 보고 ‘멈춤’ 표지판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앞에 있는 자동차의 특징을 분석해 ‘경찰차’라는 정보를 뽑아내는 식입니다. 분석이 불가능한 새로운 사물과 마주치면, 네트워크로 연결된 서버에서 새로운 정보를 내려 받도록 하지요. 도로에서 얻는 정보가 많을수록 부족한 정보가 추가되는 이른바 ‘기계학습’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한민족 비밀코드

 하지만 이런 자율주행 자동차도 단점은 있지요. 무인 자동차는 정해진 신호에, 움직여야 할 때에만 움직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가 대략 30%만 보급된다고 해도 신호를 어기거나 끼어들기 등을 하는 자동차는 있을 것 이기에 이런 자동차들에 대비를 하지 못하죠. 실제로 한 업체에서도 시범 운전을 하다가 신호 위반을 한 트럭과 부딪히기도 했지요.

 

 출처: 네이버 자동차

 그럼 마지막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보유 중인 업체와 상용화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현재에는 구글이 가장 기술이 앞서 있으며 중국의 바이두, 독일의 BMW등이 이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볼보도 개발에 뛰어들었지요. 우리나라의 현대 자동차도 이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가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진다고 해도, 아직은 상용화 할 수가 없습니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규제할 수 있는 법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시기상조이죠. 하지만 이미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법을 바꿀 의사를 밝혔죠. 이제 우리나라도 자율주행 자동차에 관한 것들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이상 강한서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