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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IT어린이기자단 자료

우리 생활 속의 숨은 IT기술 센서(sensor)

우리 생활 속의 숨은 IT기술 센서(sensor)

 

현관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불이 켜지고, 불이나면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는 등은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들입니다. 그런데 위의 상황들의 공통점은 모두 센서를 이용한 기술이 적용되는 상황이라는 점인데요, 이번에는 IT 기술 중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는 센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어두워지면 광센서로 인해 불이 켜지는 가로등>

 

센서란 열, , 온도, 압력, 소리 등의 물리적인 양이나 그 변화를 감지하거나 구분 및 계측하여 일정한 신호로 알려주는 부품이나 기구 또는 계측기입니다 센서의 종류를 몇 가지만 소개해 보겠습니다. 먼저 온도 센서는 말 그대로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 압력 센서도 마찬가지로 압력을 감지합니다. 또 초음파 센서는 음파를 감지하고, 광센서는 빛을 측정하는 기능을 가집니다.

 

생활 속 다양한 센서들을 알아보기 전 많은 대표적으로 사람들과 함께 있는 스마트폰을 먼저 살펴봅시다. 먼저 스마트폰의 화면 회전은 위아래를 인식하게 하는 중력센서를 이용하였고, 빛 조절기능은 주변의 빛을 감지하는 광센서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은 대체로 압력센서를 이용하며, 어떤 물체가 근접했는지를 알려주는 근접센서는 통화중 화면이 꺼지게 하는 등 스마트폰에도 다양한 센서들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센서가 적용되는데 그 외의 일상생활에선 얼마나 더 많은 센서가 사용될까요?

 

먼저 화재감지기는 온도센서를 이용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면 불이 났다고 인식하고 비상벨을 울리고 스프링클러에서 물을 뿜습니다. 다음으로 카메라는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하면 광센서로 인해 자동으로 플래시가 터집니다. 그 외에도 압력센서를 이용한 전자저울, 접촉 센서와 초음파 센서 등을 이용한 로봇 청소기 등 센서를 이용한 기계들이 많습니다.



<압력센서를 이용한 저울>

 

미래에도 센서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센서가 없다면 앞으로 점점 더 상용화될 미래기술인 자율주행기술도, 사물인터넷도 사용이 불가할 것이고 현재 우리가 편하게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도 사라질 것입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우리 생활 속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센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느낀점

저는 IT기술 하니까 처음엔 진짜 다양하게 생각나더라고요. 지금까지 했었던 가상·증강현실, 3D프린터 등등이요. 그런데 대체로 IT기술 등 우리생활 여러 곳에 숨어 있는 것이 센서더라고요. 센서가 상용화 된 후 가로등 불 켜고 끄는 일을 사람이 굳이 하지 많아도 된 것처럼 많은 것이 자동화되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없어지기도 했겠지만 예전보다 훨씬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센서를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어요.

또 이번 기사를 특히 더 잘 쓰고 싶었는데요, 제가 이번 해에는 기사 쓰는 것이 뜸했던 데다가 어쩌면 마지막 미션이 될 수도 있고 현장탐방 갈 생각인데 전문기자단 코멘트도 받는다고 하니 더 잘 쓰고 싶었어요.

평소에는 기사를 어떻게 써야하나 끙끙댔는데 이번에는 주제 잡고 머릿속으로 대충 뼈대 잡아놓고 썼는데 쓰다가 중간에 봤는데 900자에서 1000자 가까이 되더라고요.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고 열심히 줄여서 800자 딱 맞췄습니다(제목이나 사진 설명글, 느낀 점과 공백은 800자에 포함 안 한 걸로 치겠습니다).

2월달에도 미션 나오면 좋겠고 지금까지 못쓴 만큼 한 번에 더 잘 쓰겠습니다!!!

 

 

 

내용출처(정의)1: terms.naver.com/entry.nhn?docId=923318&cid=47326&categoryId=47326

2: terms.naver.com/entry.nhn?docId=2083707&cid=44414&categoryId=44414

 

사진출처( )1: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886

2:http://blog.naver.com/astems0428/150152064825

3: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3707&cid=44414&categoryId=44414

 

201619일 월요일

세종종촌초등학교 6학년 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