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꼭! 숨은 공중전화"
남양주 풍양초 양범규 기자
우리의 공중전화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1926년에 처음으로 전화국·우체국의 구내에 설치되었으나, 그후 전화의 수요증가에 따라 점포 등의 이용도가 높은 곳에는 옥내외를 가리지 않고 널리 설치되어, 1994년만해도 전국에 약 29만 대가 보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부터 통신사업에 경쟁이 본격 도입되면서 이동전화와 무선호출 등 이동통신서비스가 국민생활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공중전화 사용량이 급격히 줄었다
현재는 이용하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찾아보기 조차 쉽지않다. 공중전화 대체로 핸드폰이 많이 쓰이고 있으며, 스마트폰은 터치형(정전식)이 90% 이상이며, 핸드폰의 방식은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이와 동시에 핸드폰의 크기도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예전 핸드폰은 너무 커서 작게 만드는게 핵심이었고 작은게 좋았다면 요즘 핸드폰은 다시점점 커지는 추세이다.
이전에 비하여 핸드폰의 사용이 점점 컴퓨터처럼 되면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한 방법으로 화면이 더 커지고 사용 방식이 더 좋아지고 있는것이다.
통신수단 및 전자기기 발전은 좋으나 공중전화를 앞으로 볼 수 없고, 우리세대에서는 거의 사용해보지 못한것이 매우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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