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이끌어갈 농사 기술, 스마트 팜

우리를 이끌어갈 농사 기술, 스마트 팜

 

 

대전노은초등학교 김 재민 기자

 

 

스마트 팜(smart farm)은 농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만들어진 지능화된 농장이다. 스마트 팜은 사물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농작물 재배 시설의 온도 · 습도 · 햇볕량 · 이산화탄소 · 토양 등을 분석하고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농작물에 농작물에게 알맞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게다가 스마트 팜은 스마트 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으로 주인이 관리할 수도 있다. 농작물이 실패할 가능성이 많았던 옛날과 달리 스마트 팜으로 농업의 생산 · 유통 · 소비 과정에 걸쳐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스마트 팜은 농업+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된 미래농업 시스템이다.

 스마트 팜은 2011년 12월 방송통신위원회 · 광양시 · KT가 서비스 체계를 함께 개발해 경상도와 전라도의 토마토 · 파프리카 농가 20곳과 광양시 주말농장 130곳에 시범 운영을 했다. 2012년 9월 SK텔레콤도 스마트폰용 스마트 팜 체계 선보이곤 했다.

 

 

 

 

이처럼 스마트 팜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가운에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어 실용화될 스마트 팜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