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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파서블/개인 미션

스마트팜에 대하여

문지초등학교 김민서기자

스마트팜은 말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제어할수 있는농장(farm)이라는 뜻이다.
현재는 버섯농장, 채소를 재배하는 농장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중이다.

1세대에는 원격 조정으로 조명, 창문, 관수량을 조절했다면 2세대에는 이런 일을 자동으로 해준다.
이와 관련된 로봇이 있다.

미국 Blue River Technology사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 농부(Robo-farmer)이다.
이 로봇은 야채농사 로봇 이며, 농부가 운전석에 타지 않아도 달린 로봇 손(농기구) 를 이용하여혼자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로봇 농부는 용도에 따라 손을 바꾸어 일을 한다.
또, 네비게이션시스템과 카메라가 달려있어 농장의 주인은 실내에서 로봇이 일하는것을 보며 명령할 수 있다.
이 로봇을 이용하여 밭을갈고, 모종을 심고, 비료를 뿌리고, 물을뿌리고, 농약을 뿌리고, 수확을 한다.

머지않아 우리나라에 스마트팜으로 농사짓는 농가가 많아질것이다.

사진출처: 네이버 전파과학사님의 블로그